AI 핵심 요약
beta- iM증권은 31일 헥토파이낸셜이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 했다.
- 기존 결제사업 수익성 개선이 실적 향상을 이끈다 했다.
- CPN·x402 참여로 스테이블코인·AI 결제 대응을 넓힌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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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사업 수익성 개선 전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iM증권은 헥토파이낸셜이 기존 결제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 인프라 확대를 바탕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31일 헥토파이낸셜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사상 최대 실적 환경하에서 스테이블코인 수혜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헥토파이낸셜의 기존 결제사업에서 자체 회원제 기반 고수익 서비스의 매출 증가가 본격화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중에서도 '내통장결제' 등을 포함한 자체 회원제 기반 고수익 서비스의 매출 증가 본격화로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되면서 실적 향상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도 향후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헥토파이낸셜은 지난 2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이 운영하는 서클 페이먼츠 네트워크(CPN)에 합류했다.
iM증권은 헥토파이낸셜이 CPN을 기반으로 USDC를 활용한 크로스보더 결제·정산 인프라 서비스 등을 구축하면서 사업 모델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향후 디지털자산기본법이 통과되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유통의 법적 근거가 마련돼 결제 및 송금 등 디지털 금융 혁신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법제화 및 확산 시 글로벌 정산 인프라 허브 역할이 가능해지면서 성장성 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CPN의 글로벌 정산 표준과 헥토그룹 내 헥토월렛원의 지갑 인프라를 연계할 경우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글로벌 주요 디지털자산 간 교환·정산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플랫폼의 상거래 환경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도 확장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결제 시장에 대한 대응도 주목했다. 헥토파이낸셜은 글로벌 AI 에이전트 전용 결제 프로토콜인 'x402' 생태계에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AI가 소비자를 대신해 상품 검색부터 구매, 결제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트 커머스가 주목받으며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화폐가 초소액·고빈도 결제에 적합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헥토파이낸셜은 글로벌 AI 에이전트 전용 결제 프로토콜인 x402 생태계에 파트너로 참여하는 등 기존 결제 및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