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26일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해양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 전재수 시장은 기업·인재 정착과 해양기업 유치를 제시했다.
- 북항 복합거점 조성으로 남부권 성장 확산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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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양 네트워크 구축 예정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항만과 바다를 성장 기반으로 삼아 기업·자본·인재를 끌어들이겠다는 부산시의 남부권 연계 전략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회의에서 제시됐다.
부산시는 전재수 시장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국제 해양 비즈니스 중심지 조성'을 주제로 부산의 지방주도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대통령과 국무총리, 16개 시·도지사, 지방 4대 협의체 대표, 관계 부처 장관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회의에서 동남권의 제조·물류·에너지 산업과 항만 인프라를 결합한 '남부 해양수도권' 육성 구상을 내놨다. 부산은 국제 해양·금융 비즈니스 중심지, 울산은 친환경에너지 거점, 경남은 항만물류·제조·인공지능 산업생태계로 육성해 지역별 산업기능을 연결하는 방안이다.
전 시장은 이에 맞춰 기업·인재 정착, 해양 연관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생태계 확장, 북항 복합거점 조성 등을 부산의 3대 핵심전략으로 제시했다. 기업 이전과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정주 지원을 결합해 기업과 인력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해양 관련 기업의 동반 유치로 산업기반을 넓히겠다는 내용이다.
북항에는 해양 행정·산업 기능과 돔 아레나 등 문화·관광 집객기능을 연계한 복합거점 조성을 추진한다는 계획도 포함했다. 시는 글로벌 해양 네트워크, 트라이포트, 금융·인재 생태계, 전략기술 육성을 4대 기반으로 제시했다.
전 시장은 "바다를 기반으로 부산에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구조를 만들고, 그 성과를 남부권 전체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