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단양군이 20일 시루섬 기적의 다리를 공식 개장했다.
- 617m 국내 최장 하이브리드 현수교로 야간관광 자원이다.
- 시루섬 희생과 연대 정신을 관광거점으로 잇겠다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54년 전 거센 물살 속에서 서로를 지켜낸 시루섬의 '기적'이 617m 다리를 통해 새로운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이어진다.
단양군은 전날 오후 7시 '시루섬 기적의 다리' 공식 개장 기념식을 열고 시루섬의 희생과 연대 정신을 계승하는 새로운 관광길의 출발을 알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3회 시루섬 예술제 마지막 일정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기관·단체장과 시루섬 생존자, 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팝페라 공연과 '시루섬 그날' 영상 상영에 이어 기념사와 축사, 풍등 퍼포먼스, 경관조명 점등 등이 진행됐다.
특히 야간 경관조명이 켜지면서 단양강 일대가 역사와 추억을 간직한 야간관광 공간으로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길이 617m의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국내 최장 하이브리드 형태 현수교이다.
시루섬의 역사와 단양강의 자연경관, 야간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문화·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6월 주말과 소백산철쭉제 기간 임시 개방 당시 하루 평균 3500명이 방문했다.
7월 1일 정식 운영 이후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단양군은 기적의 다리 공식 개장과 예술제를 계기로 시루섬 정신을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으로 계승하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시루섬 일대를 대표적인 교육·문화·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문근 군수는 "시루섬 주민들이 보여준 희생과 연대의 정신이 문화예술과 기적의 다리를 통해 새로운 세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시루섬의 가치를 누구나 공감하고 기억할 수 있는 단양의 대표 역사문화·관광자산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