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성평등가족부가 20일 성별균형 홍보 공모전을 26일부터 연다고 밝혔다.
- 공모는 숏폼·카드뉴스 2개 부문이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접수는 9월 28일 오전 10시까지이며 10월 말 수상작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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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접수…대상 상금 200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성평등가족부는 청년세대의 성별 인식격차를 줄이고 성별균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2026년 성별균형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성별균형에 대한 생각과 다양한 시각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해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숏폼 영상과 카드뉴스 등 2개 부문이다. 성별균형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2~5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서로 이해하는 일상 ▲함께 성장하는 일터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 등 3가지다.
'서로 이해하는 일상'에서는 가족과 친구, 연애 등 일상 속에서 성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경험과 생각을 이해하고 서로 존중할 수 있는 방안을 다룬다. 가족 내 역할분담과 결혼·출산·양육, 학업·전공, 대인관계, 데이트 등을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함께 성장하는 일터'는 성별에 따른 역할 기대를 넘어 개인의 역량과 다양성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직장 문화를 주제로 한다. 채용·면접과 임금, 승진, 직무 배치,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등이 주요 소재다.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에서는 온·오프라인에서 나타나는 성별 인식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받는다. 소통문화와 혐오 완화, 병역·돌봄·복지 등 사회제도에 대한 내용도 포함할 수 있다.
숏폼 영상은 20초 이상 60초 미만의 세로형 영상으로 제작해야 한다. 카드뉴스는 제목을 포함해 2장 이상 5장 이내로 구성하면 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작품을 제작한 경우에는 AI 활용 여부를 표시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9월 28일 오전 10시까지다. 작품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당 숏폼과 카드뉴스 가운데 한 부문에 최대 1점만 출품할 수 있다.
성평등부는 전문가 심사와 표절·공개 검증을 거쳐 10월 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1점에는 성평등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2점에는 각각 상금 100만원, 우수상 2점에는 각각 50만원이 주어진다. 입선 10점에는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선정된 작품은 성별균형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성별균형은 서로 다른 경험과 목소리를 함께 듣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는 데서 시작한다"며 "이번 공모전이 우리 일상과 일터, 사회 곳곳의 다양한 목소리를 국민의 언어로 풀어내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성별균형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