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주시는 19일 우주산업 활성화 토론회를 열고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 진주샛·우주환경시험시설·지상국 연계로 산업 시너지 확대 방안이 제시됐다.
- 조규일 시장은 우주 인프라 집적화로 지역경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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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집적화 지역 경제 성장 목표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우주 인프라를 지역 성장 동력으로 키울 방안을 놓고 산·학·연·관과 머리를 맞댔다.
진주시는 19일 오전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우주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 방향 토론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토론회는 진주시가 추진 중인 우주 인프라 구축 현황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연구기관, 학계, 우주항공 기업 관계자와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두 건의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김경희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우주부품시험센터장은 '진주샛 개발 및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 및 지역 연계 방안'을 주제로 우주환경시험시설과 관련 시설의 집적화를 통한 산업 시너지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윤석택 경상국립대 항공우주공학부 교수는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지상국 구축) 및 지역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2027년 하반기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에 들어설 예정인 위성 지상국과의 연계 방안을 설명했다.
패널 토론은 박재현 경상국립대 항공우주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윤 교수와 김 센터장, 장재혁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총괄운영실장, 서현석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우주사업본부장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최근 발표한 '우주항공 산업육성 전략'의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구축, 민관합작연구소 '스페이스 팹' 신설 등 정책 방향을 짚고 이에 맞춘 진주시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 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기관별 협력과 행정·제도적 지원 방향도 공유했다.
조규일 시장은 "2025년 3월 진주샛-1B 발사에 이어 2028년 진주샛-2 발사와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전문가들이 제안한 스페이스 팹 구축 등 우주 관련 인프라 집적화에 역량을 집중해 지역 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