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언더아머가 7일 연간 매출 감소 폭을 더 키웠다
- 북미 소비 위축으로 6월 분기 매출도 3% 줄었다
- 구조조정·신제품에도 회생 효과는 아직 미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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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7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스포츠 의류 업체 언더아머가 7일(현지시간) 연간 매출 예상 감소 폭을 더 높게 잡았다. 핵심 시장인 북미의 경기 불확실성 속에 소비자들이 스포츠 의류 지출을 줄이면서, 성장세를 되살리기가 만만치 않다는 점이 드러났다.
미국 동부시간 오전 9시 10분 언더아머는 전장보다 1.12% 내린 6.20달러에 거래됐다. 당초 올해 매출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던 언더아머는 매출이 중간 한 자릿수 비율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6월 30일 종료된 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3% 줄어든 11억 달러(약 1조5500억 원)로, LSEG 집계 애널리스트 전망치 11억1000만 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다만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5센트로 예상치를 웃돌았다.
가장 큰 시장인 북미 매출은 같은 기간 9% 감소한 6억980만 달러에 그쳤다.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소비 위축이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수요를 압박했고, 이는 언더아머의 회생 노력에도 부담이 됐다.
2024년 최고경영자(CEO)로 복귀한 케빈 플랭크는 브랜드 재정비를 추진해 왔다. 상품 종류를 약 25% 줄이고, 트레이닝과 러닝, 팀 스포츠 등에서 고가 제품에 집중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Z세대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신제품도 잇따라 내놨다. 트레이닝화 '서지 5'와 '레이디언트 TR', 야구화 '리드오프 아이콘 미드' 등이다. 가격대는 30~275달러다. 재킷과 후디, 스포츠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였다.
언더아머는 지금까지 구조조정과 전환에 2억6600만 달러를 썼으며, 해당 계획을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시장의 평가는 인색하다. 모닝스타의 데이비드 슈워츠 애널리스트는 "회생 노력이 의미 있는 효과를 내고 있다는 증거가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편 언더아머는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유지했다. 비용 통제 조치가 뒷받침한 결과다. 이 전망에는 2026 회계연도 국가비상경제권한법(IEEPA) 관세 비용 환급에 따른 약 7000만 달러의 이익과, 중동 분쟁에 따른 약 3500만 달러의 손실이 반영됐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