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헌 기자=롯데케미칼 7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원료 경쟁력 확보와 운영 효율화를 위해 액화석유가스(LPG) 혼용이 가능한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에는 여수공장 정기보수 영향으로 LPG 투입이 제한적이었지만 보수 종료 이후 7월 LPG 투입 비중은 약 37% 수준까지 확대됐다"며 "하반기에도 원료 가격과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면서 LPG 투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 원료인 나프타(Naphtha) 의존도를 낮추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에틸렌 생산 설비(NCC)의 LPG 투입 비중을 기존 20% 수준에서 최대 40~50%까지 확대하는 원료 다변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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