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의회 박명옥 의원이 29일 새학년 이사·청소 서비스 추경 반영 시기와 산출근거 적정성 따져 물었다.
- 이 사업은 도내 1056개 학교 1만7486개 학급에 학급당 10만 원 지원하는 교육감 공약사업이다.
- 도교육청은 학부모 요구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이유로 추경 편성을 설명했고 박 의원은 본예산 반영과 산출근거 검증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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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시행사업 추경에 왜 편성해"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경남도의회 박명옥 의원(더불어민주당, 거제1)이 경남도교육청의 '2027학년도 새학년 이사·청소 서비스' 신규 편성과 관련해 추경 반영 시기와 산출근거의 적정성을 따져 물었다.
박 의원은 전날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경남교육청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17억4860만 원을 편성한 배경과 계산 근거를 집중 질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공립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1056개 학교, 1만7486개 학급을 대상으로 학급당 10만 원씩 지원하는 교육감 공약사업이다.
박 의원은 "교육감 공약사업을 추경에 새로 넣은 이유가 무엇이냐"며 "학급당 10만 원을 지원하는 산출근거도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학부모 요구가 이어졌고 감염병과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새학년 준비와 교실 청소는 겨울방학인 2027년 1~2월에 진행할 수 있는 만큼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해도 충분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겨울방학에 업체 선정과 계약까지 마치기에는 일정이 촉박해 이번 추경에 반영하고 오는 12월까지 업체 선정을 끝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업체 선정은 각 학교 행정실이 맡고 도내 청소업체는 약 1005곳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하며 "사업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예산이 목적에 맞게 쓰이도록 산출근거와 추진계획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주문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