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시교육청은 24~25일 국제청소년캠프를 열어 27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국내외 청소년 181명은 전쟁과 평화, SDGs 5개 분야 과제를 탐구했다.
- 참가자들은 Our·Your Action을 제시하고 청소년 비전선포식으로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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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넘어, 평화로' 주제...실천 의지 공유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에서 국내·외 청소년들이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세종시교육청(세종RCE)은 지난 24~25일 열린 '2026 세종RCE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국제청소년캠프 Action for Tomorrow'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시교육청이 주관·주최하고 한국유네스코위원회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후원했다.
캠프에는 세종지역 학생 83명을 비롯해 서울, 인천, 부천, 수원, 대전, 충주, 부산 등 전국 각지 청소년 18명이 현장으로 참여했다.
부탄, 우즈베키스탄, 동티모르, 인도네시아, 폴란드, 중국 등 12개국 청소년 80명은 온라인으로 함께하며 총 181명의 청소년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참가 학생들은 '전쟁을 넘어, 평화로'를 주제로 한 글로벌 이슈 탐구 프로그램에서 전쟁이 인류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평화 구축과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진 분과 활동에서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사람(People), 번영(Prosperity), 지구환경(Planet), 평화(Peace), 파트너십(Partnership) 등 5개 분야별 과제를 탐구했다.

학생들은 각 분야에서 청소년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Our Action'과 사회·기성세대에 제안하는 'Your Action'을 도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 방안을 제시했다.
캠프 마지막에는 '청소년 비전선포식'을 열고 분과별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이번 국제청소년캠프가 국내·외 청소년들이 서로의 생각과 문화를 이해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배움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문제를 세계와 연결해 바라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실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