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코빅스가 27일 중국 티엔스와 8억 원 규모 화장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 코빅스는 티엔스 유통망 매출이 내년 2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며 생활용품까지 수출 확대를 계획했다
- 남원시는 바이오산업 전주기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이번 수출 성과로 지역 바이오산업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연매출 10조 원 규모 네트워크 기업 공급망 확보…남원 바이오산업 경쟁력 입증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 바이오기업 ㈜코빅스가 글로벌 유통기업 중국 티엔스(TIENS) 그룹과 손잡고 해외시장 확대에 나서며 지역 바이오산업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빅스는 중국 티엔스 그룹과 화장품 초도물량 8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티엔스 그룹 관계자들이 남원 소재 코빅스 본사와 생산공장을 방문해 화장품 및 생활용품 공급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결과 성사됐다.

코빅스는 세럼, 토너, 앰플, 아이크림 등 주요 화장품 공급을 시작으로 향후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등 생활용품까지 공급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 톈진에 본사를 둔 티엔스 그룹은 생명공학 헬스케어와 전자상거래 등을 기반으로 세계 224개 국가 및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연매출 10조 원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 판매기업이다.
코빅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내년 티엔스 유통망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2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D 기반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인 코빅스는 국내외 브랜드와 협력하며 기술력과 생산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중국 티엔스를 비롯해 미오리오(중국), LPC(영국)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성과는 남원시가 추진해 온 바이오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 정책이 실제 수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남원시는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을 중심으로 천연물 바이오소재 연구개발, 화장품 시험·인증, 제품 개발, 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바이오산업 전주기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김종회 코빅스 대표는 "티엔스와의 협력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하고 안정적인 해외 판로를 확보하겠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통해 K-뷰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제조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