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양증권이 20일 목표수익률 6% 달성 시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BNK 고배당 주주가치 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했다
- 이 펀드는 초기 채권혼합형으로 운용하다 6% 달성 시 주식자산을 모두 매도하고 국내 채권 중심으로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 고배당·주주가치 제고 기업과 국공채·우량채에 투자하며 29일까지만 모집하고 최소 20억원 미달 시 설정이 취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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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한양증권이 목표수익률 6%를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운용을 전환하는 목표전환형 펀드를 선보인다. 고배당주와 주주가치 제고 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고, 목표 달성 이후에는 채권 중심으로 운용해 안정적인 성과 관리를 노린다.
한양증권은 목표전환형 상품인 'BNK 고배당 주주가치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 제2호(채권혼합형)'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목표전환형 펀드는 사전에 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운용 전략을 변경하는 상품이다. 투자자가 직접 매도 시점을 판단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목표수익 달성 이후에도 안정적인 성과 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상품은 최초 설정 시 자산의 50% 이상을 국내 채권에, 30% 이하를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이다. 목표수익률 6%를 달성하면 보유한 주식 관련 자산을 모두 매도하고 국내 채권 중심으로 운용을 전환해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투자 대상은 고배당주와 주주가치 제고가 기대되는 기업, 국공채와 우량채권 등이다. 배당수익과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채권 수익 확보를 목표로 한다.
최근 변동성이 커진 증시에서 목표전환형 펀드는 일정 수준의 수익을 확보한 뒤 위험자산 비중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목표수익률 달성을 보장하는 상품은 아니며, 시장 상황에 따라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거나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수익 실현 시점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투자자 수요와 시장 흐름에 맞는 목표전환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당 펀드는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가입과 상담은 한양증권 여의도·송파·안산·인천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는 설정일인 30일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모집 기간 판매금액이 20억원 이하일 경우 설정이 취소되거나 해지될 수 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