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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부 하반기 정책 본격화…임금격차 줄이고 젠더폭력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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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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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평등부가 16일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고용평등임금공시제 도입과 젠더폭력 대응 강화 정책을 추진했다
  • 하반기부터 디지털성범죄·교제폭력에 대한 불법 사이트 차단·광고수익 봉쇄·입법 보완 등 제재와 피해자 보호를 강화한다
  • 성평등위원회 기능·전담부서 확대, 위기청소년 AI 탐지, 아이돌봄·한부모가족 지원 확대 등 범정부 성평등·돌봄 정책을 본격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용평등임금공시제 법적 근거 연내 마련, 기업 컨설팅으로 안착
디지털성범죄·교제폭력 처벌·차단 중심 강화…입법 공백 해소 속도
성평등 거버넌스 24개 부처 확대, AI 청소년 보호 등 실행력 강화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성평등가족부가 하반기부터 노동시장의 성별 격차를 줄이고 젠더폭력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고용평등임금공시제 도입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디지털성범죄와 교제폭력에 대해서는 처벌과 불법 콘텐츠 차단을 강화할 계획이다.

성평등부는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공공생리대 시범 사업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07 gdlee@newspim.com

성평등부는 대통령 지시사항 31건 가운데 28건을 완료했으며 스토킹 피해자 보호명령제 도입 등 남은 과제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완료 과제 3건은 ▲교제폭력 대응 및 피해자 보호명령제도 도입을 위한 입법 ▲촉법소년 연령 하향 문제 공론화 ▲공공부문 개인정보 보호 실태 점검 등이다.

성평등부는 하반기에 6대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 우선 성평등위원회의 개선 권고 기능을 신설하고 성평등 전담부서를 기존 9개에서 24개 부처로 확대해 정책 추진체계를 강화한다. '모두의 생리대' 시범사업은 운영 성과를 토대로 2027년 전국 확대를 추진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노동시장 정책의 구체화다. 성평등부는 2025년 12월 업무보고에서 '성별근로공시제'를 '고용평등임금공시제'로 확대하고 2026년 중 법적 근거 마련과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하반기 계획에는 관련 법적 근거를 연내 마련하고 기업 대상 설명회와 컨설팅을 진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제도 도입 방침을 제시하는 단계에서 실제 시행을 준비하는 단계로 넘어간 셈이다.

디지털성범죄 대응도 한층 강화한다. 지난해에는 피해자지원센터 인력 확충과 통합지원단 설치 등 지원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 하반기에는 강제력 있는 제재 수단을 도입하는 데 무게를 둔다.

삭제 요청에 응하지 않는 불법 사이트에 대해서는 성평등부 장관이 직접 차단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불법 사이트의 광고 수익을 차단하고 운영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교제폭력 대응도 제도화 단계로 접어든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 위험군 모니터링과 법 개정 필요성을 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교제폭력 관련 입법 공백을 해소하고 고위험 사례에 대한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

교제폭력 사망사건에 대한 사례 분석도 도입한다.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가해자를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 규정의 적용 문제를 비롯해 현행 처벌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논의도 이어간다.

성평등 정책의 범정부 추진체계도 확대한다. 2025년에는 양성평등위원회 개편과 전담부서 확대 계획을 제시했으며 올해는 성평등 전담부서를 실제로 9개 부처에서 24개 부처로 확대해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한다. 청년 공론장과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성별균형 정책'도 하반기 중 구체화한다.

청소년 정책 분야에서는 기술을 활용한 위기 대응이 본격화된다. 지난해 AI 기반 위기 탐지 시스템을 개발한 데 이어 올해는 자살·자해 등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상담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청소년상담1388 상담 인력을 확충하고 통합관리시스템도 도입한다. 고립·은둔 청소년과 학교 밖·가정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가족·돌봄 정책은 지원 대상과 서비스의 질을 함께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종사자 처우 개선뿐 아니라 서비스 품질 관리까지 강화한다. 한부모가족 지원은 양육비 선지급제의 소득 기준 폐지 등을 통해 보다 보편적인 지원체계로 개편한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이번 업무보고는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과 안전, 돌봄 정책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기 위한 실행계획"이라며 "교제폭력과 디지털성범죄, 위기청소년, 아이돌봄처럼 국민의 삶과 직결된 과제에서 관계부처와 지방정부,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해 반드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hyeng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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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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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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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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