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농지 없어 막혔던 청년농 창업…농지은행이 '성장 사다리' 됐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한국농어촌공사가 16일 농지은행 참여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어 청년농업인 창업·성장 사례를 공유했다
  • 맞춤형농지지원·생애 첫 농지지원·임대수탁·스마트팜 등 농지은행 제도를 활용해 K-뷰티·가공식품·스마트농업 창업에 성공한 청년농 사례가 다양하게 소개됐다
  • 농어촌공사는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을 통해 청년농의 영농 진입부터 정착까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참여수기 공모전 시상식
청년농업인 창업·성장 사례 공유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지은행을 활용해 농업 창업과 영농 정착에 성공한 청년농 사례를 발굴했다. 농지 확보를 바탕으로 K-뷰티 브랜드를 창업하거나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등 청년농의 다양한 성공 사례가 소개됐다.

농어촌공사는 16일 경기지역본부에서 '농지은행 참여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청년농업인의 창업·성장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공모전은 '청년농업인, 누군가의 계기가 되다'를 주제로 열렸다. 총 70여명이 참가해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6일 경기지역본부에서 '농지은행 참여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청년농업인의 창업·성장 사례를 공유했다. [사진=농어촌공사] 2026.07.16 rang@newspim.com

이날 최우수상을 받은 장선미 청년농은 농지은행의 '맞춤형농지지원'을 활용해 토종 허브 원료 생산 기반을 마련한 뒤 화장품 브랜드 '아로마로아(AROMAROA)'를 창업했다. 농지 임차가 무산돼 어려움을 겪던 중 농지은행의 '생애 첫 농지지원' 제도를 통해 연 1% 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아 약 6600㎡ 규모의 농지를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시제품을 출시했다. 아로마테라피 치유 체험농장 운영과 해외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우수상을 받은 남궁은옥 청년농은 '임대수탁사업'을 통해 확보한 농지에서 콩을 재배해 '콩심쉐이크'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농협 하나로마트와 이마트 팝업스토어 등에 입점했으며, 최근에는 중화권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초기 투자 부담이 큰 스마트농업 분야에서도 농지은행이 청년농의 창업 기반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전욱·유호근 청년농은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을 통해 농지와 시설을 함께 확보했다. 강전욱 청년농은 첫해 오이 재배로 8300만원의 수입을 올렸고, 유호근 청년농은 유럽형 완숙 토마토를 재배해 2000만원의 수익을 거두며 경기도와 안성시 농업인대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서은비 청년농은 재래종 개구리참외를 활용한 융복합산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선규 청년농은 감자 브랜드를 육성해 1억6000만원의 이익을 올렸다. 나정희 청년농은 산업 자동화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귀농해 스마트농업 창업에 성공했다.

앞으로 농어촌공사는 청년농업인의 창업 과정과 농지은행 활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을 통해 영농 진입부터 정착까지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정문 농어촌공사 농지관리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농지은행이 청년농업인의 영농 진입과 정착, 성장을 돕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농업 창업에 성공한 청년농 사례를 확산하고 청년농업인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6일 경기지역본부에서 '농지은행 참여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청년농업인의 창업·성장 사례를 공유했다. [사진=농어촌공사] 2026.07.16 rang@newspim.com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