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15일 상반기 안전신고 우수 시민 185명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
-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접수된 48만여건 중 우수사례 14명·우수활동자 171명을 선정했다.
- 상반기 안전신고는 전년보다 16% 늘었고 부산시는 포상 확대와 우수사례 공유로 시민 참여를 독려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우수활동자 표창 검토 및 지원 방침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일상 속 위험요인을 찾아 신고한 시민들을 포상한다.
시는 2026년 상반기 안전신고 포상제를 운영한 결과, 활동 실적이 우수한 시민 185명을 최종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1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안전신문고로 접수된 48만2117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수사례 14명, 우수활동자 172명 가운데 중복 1명을 제외해 최종 인원을 확정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보행덱의 보행등 전도 위험을 신고한 건이 선정됐다. 강풍과 이용객이 많은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차단한 점이 반영됐다.
우수 사례에는 동래구 한 학교 인근 전신주 덩굴 제거 신고가 포함됐다. 현장 위험요소를 알리고 조치 완료까지 확인한 점이 고려됐다. 사하구에서는 노후 미끄럼방지 포장으로 인한 우천 시 미끄럼 위험을 제기해 노면 홈파기 공법으로 개선한 사례가 제안 분야에 선정됐다.
이 밖에 초등학교 앞 노후 간판 철거, 불법 적치물 제거, 통행로 안전펜스 설치, 도로 누수로 인한 결빙 대응 등도 주요 사례로 포함됐다.
우수활동자 172명의 평균 신고 건수는 71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최다 신고자는 상반기에만 1220건을 접수해 평균의 17배 수준을 기록했다.
상반기 전체 신고 건수는 전년 대비 약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안전신고 참여 확대를 위해 포상 대상자를 연간 약 400명 규모로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사례는 관련 채널을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안전신고는 시민 누구나 안전신문고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향후 우수활동자에 대한 표창 수여도 검토할 방침이다.
이병석 시민안전실장은 "48만 건에 이르는 신고는 시민 스스로가 부산의 안전을 함께 만드는 동반자라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큰 사고를 막는 안전신고가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제도 운영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