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9일 외국인 관광객용 미식 가이드를 배포했다.
- 가이드는 6개 권역 음식점과 지도를 담아 동선을 쉽게 했다.
- 시는 하반기 팸투어 등 미식 관광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QR코드로 길찾기 지원 예정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외국인 관광객 등을 겨냥한 맛집 안내서를 선보인다.
시는 '2026 부산 미식 가이드(Busan Gourmet Guide)'를 관광안내소와 영사관 등에서 본격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부산 전역의 음식점 정보를 권역별로 정리해 방문객이 미식 관광 동선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2025년 부산 방문 관광객 실태조사'에서 방문 목적 1위가 음식 탐방으로 나타난 점을 반영해 기획됐다.
안내서는 금정·동래·연제, 해운대·기장, 부산진·동·영도 등 6개 권역으로 구성됐다. 각 권역별 식당 정보와 함께 접지형 지도를 제공해 위치 확인과 이동 편의를 높였다.
수록 업소는 미쉐린 가이드(2026), 부산의 맛(2026), 택슐랭(2025) 선정 식당으로 메뉴와 위치, 연락처, 특징 등을 담았다. 지도에는 지하철 노선도를 기반으로 업소 위치를 표시하고 번호를 통해 상세 정보를 연결하도록 했다.
안내서에 삽입된 QR코드를 활용하면 비짓부산과 네이버지도, 구글맵으로 연동돼 길찾기가 가능하다. 안내서는 시 누리집과 비짓부산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이번 안내서는 한국어와 영어판을 우선 배포하며 일본어와 중국어판은 온라인으로 제공 후 순차 배포할 예정이다. 배포처는 관광안내소와 공항, 부산역, 여객터미널 등에서 시작해 호텔과 서점, 수도권 거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하반기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부산 고메 셀렉션' 참여 업종을 확대하고 지역 대표 음식을 활용한 행사와 미식 팸투어, 글로벌 포럼 등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나윤빈 관광마이스국장은 "미식 수요 증가에 대응해 안내서를 제작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미식 관광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