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는 9일 주민자치 활성화 워크숍을 열었다
- 우수 위원 표창과 사례발표·특강으로 주민자치 방안을 논의했다
- 마을의제 공모사업 등 생활밀착형 주민자치도 확대 지원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역 발전·주민 자치 기반 확대 지원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주민자치 운영 내실화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9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부산광역시 주민자치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구·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은 유공 주민자치위원 시상, 우수사례 발표, 주민자치 활성화 직무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시는 마을공동체 조성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주민자치위원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해 그간 활동을 인정하고 노고를 치하한다. 이어 서대신1동과 사상구 엄궁동 주민자치회가 각각 주민참여 사례를 발표한다.
서대신1동은 '배움이 나눔이 되고, 나눔으로 성장하는 서대신1동'을 주제로 학습동아리 재능 기부를 통해 추진해 온 '입춘방 글귀', '카네이션 나눔' 등 사례를 소개한다.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 행사를 만들고 지역과 상생해 온 과정과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사상구 엄궁동은 '시월愛 숲속음악회', '순창군 금과면 도농 상생교류' 등 주민참여형 문화행사와 도농 교류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한 경험을 발표한다.
직무특강은 교육공동체 '아울다' 고익준 대표가 맡는다. 고 대표는 '전환기의 주민자치, 부산형 주민자치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지역 여건을 고려한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주민 참여 확대 방향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시는 워크숍과 별도로 주민이 직접 지역 의제를 발굴·실천하는 '마을의제 공모사업'을 통해 생활 속 주민자치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마을의제 공모사업에는 111개 주민자치(위원)회가 신청해 83개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마을축제, 환경, 복지, 교육, 안전, 자살예방 등 생활밀착형 의제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허남식 행정자치국장은 "주민자치는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해 온 주민자치위원들의 참여가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각 구·군의 여건과 지역 특성을 살펴 주민자치 기반이 안정적으로 확대·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