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제시가 7일 농업인 교육·청년농 육성 등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다
- 지평선대학·가공기술센터·치유농장 조성, 농기계 임대와 청년농 지원으로 현장 중심 농촌지도사업을 확대했다다
- 김제시는 사람·기술 중심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교육·기술지원·부가가치 창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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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 34개 농장 육성·농기계 68종 1630대 운영·임대료 50% 감면 추진
[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는 농업인 역량 강화와 청년농업인 육성, 농산물 가공창업 지원, 치유농업 활성화,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등 현장 중심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사람과 기술 중심의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하며 농업 경쟁력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대표 교육과정인 지평선대학은 올해 복숭아반과 치유농업반 등 2개 과정을 운영하며 97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총 23회 100시간 과정으로 전문이론, 실습, 체험, 현장견학 등을 진행한다.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는 21기 36개 과정을 운영해 1696명의 전문농업인을 배출했다.
농촌지도·연구직 공무원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업무 연찬회도 4월부터 12월까지 정기 운영한다. 식량작물과 원예, 과수 등 분야별 기술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해 현장 기술지도 역량을 높이고 있다.
청년농업인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시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최다인 418명의 청년농업인을 선발해 영농정착과 생활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농업 동아리 운영과 경영 컨설팅을 병행하며 하반기에는 스마트팜 경영실습 임대농장 4곳을 운영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는 가공시설이 없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시제품 개발과 제품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 말 기준 시제품 생산 13회, 농가 생산 132회, 품목제조보고 42건, 품질검사 62건을 지원했으며 농부시장 마르쉐 참여를 통해 판로 확대와 홍보도 이어가고 있다.
치유농업 활성화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시는 현재 치유체험농장 34곳을 육성하고 있으며 올해 치유농장 조성 시범사업 1곳(사업비 1억원)과 농촌체험 서비스 품질향상 지원사업 1곳(4000만원)을 추진 중이다.

치유농장 5곳은 치매 노인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 구축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농기계 임대사업도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있다. 본소와 동부, 서부, 북부 등 4개 권역에서 68종 1630대의 농기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임대료 50% 감면을 올해 말까지 연장했다.
순회수리와 안전교육, 밭작물 기계화, 농작업 대행, 임대농기계 배달사업 등을 통해 농촌 인력 부족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농업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게서 시작된다"며 "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는 교육과 현장 중심 기술지원, 청년농업인 육성,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 치유농업 활성화, 농기계 지원 확대 등 농업인이 체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