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사순문 장흥군수가 2일 취임해 민선9기 군정에 들어갔다.
- 그는 통합과 현장 중심 행정으로 군민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 예산 1조원 기반과 청년·복지·관광 육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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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순문 장흥군수가 취임과 함께 통합과 현장 중심 행정을 앞세운 민선9기 군정 구상을 제시했다.
2일 장흥군에 따르면 사순문 장흥군수는 전날 장흥군민회관에서 열린 제47대 군수 취임식을 통해 "군민의 선택을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본격적인 군정 운영에 들어갔다.

취임식은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취임선서와 비전 선포 등으로 진행됐으며 군민과 향우, 국회의원, 도·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공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민선9기 출범을 함께했다. 행사장에는 군정에 대한 기대를 담은 군민 희망 메시지도 이어졌다.
사 군수는 취임사에서 이번 선거를 "장흥을 바꾸라는 군민의 명령"으로 규정하고 책임 행정을 강조했다.
이어 "어느 한 편이 아닌 모든 군민의 군수로서 갈등보다 화합, 경쟁보다 협력이 앞서는 통합 군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9기 비전으로 '도약하는 장흥, 함께 여는 미래'를 제시하고 지역 재도약을 위한 구체적 방향도 내놨다. 돈이 들어오고 청년이 돌아오는 구조를 만들고 사람들이 다시 찾는 지역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핵심 과제로는 예산 1조 원 시대 기반 구축, 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농어촌 전환, 청년 일자리와 정주여건 개선, 보육환경 강화, 노인 맞춤형 복지 확대, 문화예술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행정 방식의 변화도 강조했다. 사 군수는 "행정은 군민 삶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행정을 예고했다.
사 군수는 취임식 이후 기념식수와 국회의원 간담회, 군의회 개원식에 참석하며 첫 일정을 이어갔다.
그는 "군수의 권한은 군민을 위한 것"이라며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결과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