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1일 취임식에서 민선9기 시정 출발을 알렸다고 2일 밝혔다.
- 민 시장은 불통 행정 종식과 공직사회 혁신을 약속하고 소통 강화, 교통·경제·민생 3대 비전을 제시했다.
- 고양신청사 건립, 고양아레나 착공, 김대중 사저 기념관 재개방, 고양고양이 캐릭터 부활 등 즉각 추진을 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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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핌] 이준영 기자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일 '멈춘 고양, 다시 뛰게!'를 슬로건으로 민선 9기 시정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고 2일 밝혔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고양특례시민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취임식을 열고 시정 철학과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
취임 선서를 통해 민 시장은 "정치에 입문한 이후 30년간 변화를 위해 타협하지 않고 달려온 결과 '착한 싸움꾼'이라는 별명도 얻었다"며 "저를 믿고 지지해 준 시민들의 기대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만큼 절박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일하며 고양의 대전환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민 시장은 지난 4년을 멈추게 만든 ▲불통 행정의 종식 ▲공직사회 혁신을 '2가지 약속'으로 내걸었다.
그는 "새로운 소통의 시대를 열기 위해 시장실을 1층으로 옮기고 시정회의를 생중계하겠다"며 "시민의 대변자인 의회와 협치하고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주민의 요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민 시장은 멈춘 고양을 다시 뛰게 할 3대 비전으로 ▲멈춘 교통 혁신 ▲멈춘 경제 살리는 일자리 창출 ▲멈춘 민생 안정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고양신청사 건립 사업 원안 추진 ▲고양아레나 조기 착공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기념관 재개방 ▲고양고양이 캐릭터 부활 등 '4가지 즉각적인 변화' 또한 약속했다.
취임사를 마무리하며 민 시장은 "시장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시작해야 한다"며 "시민께 의지하며, 소통의 힘을 성장의 발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글로벌 경제도시, 일자리가 넘치는 활기찬 고양을 향한 염원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오직 고양시민들을 받들며 정의롭고 따뜻한 고양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skyim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