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뉴보텍과 모핑아이가 2일 노후관로 통합관리 MOU를 맺었다
- AI 진단과 비굴착 시공 결합해 스마트 관로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 정부 R&D와 지자체 사업 참여 및 중동·동남아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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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친환경 상하수도 인프라 전문기업 뉴보텍과 AI 기반 공간정보 기업 모핑아이가 노후 상하수도관의 진단부터 보수, 갱생, 유지관리까지 연계하는 통합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모핑아이의 AI 기반 관로 진단 및 디지털트윈 기술과 뉴보텍의 상하수도관 제조, 비굴착 갱생공법, 현장 시공 역량을 결합해 'AI 진단-상태평가-보수공법 선정시공-유지관리'로 이어지는 원스톱 스마트 관로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모핑아이는 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관로 내부의 균열, 파손, 변형, 침입수, 퇴적 등 이상 상태를 자동 분석하고 손상 유형과 상태등급을 도출한다. 뉴보텍은 이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현장 여건과 손상 정도에 맞는 비굴착 갱생공법, 부분보수, 전체보수 또는 관로 교체 방안을 제안하고 실제 시공을 담당한다.

양사는 CCTV·로봇·영상·음향·라이다 데이터를 활용한 관로 이상 분석 기술 개발과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또한 환경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연구개발사업과 지자체 노후관로 정비사업, 스마트 인프라 실증사업에도 공동 참여해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뉴보텍 관계자는 "이제는 관로를 진단하는 것뿐 아니라 진단 결과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보수와 갱생으로 연결하느냐가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진단기술과 뉴보텍의 시공 역량을 결합해 스마트 관로관리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공동 실증사업을 통해 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한편, 국내 지자체 및 공공기관뿐 아니라 중동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 노후관로 정비시장 진출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