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화학

속보

더보기

에틸렌 스프레드 반토막...석유화학 '전쟁 특수' 소멸 본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석유화학업계는 1일 중동 전쟁 래깅 효과로 1분기 호실적을 냈다.
  • 그러나 에틸렌 스프레드가 t당 160달러로 급락하며 하반기부터 역마진이 불가피해졌다.
  • 업계는 구조조정과 고부가 스페셜티 전환을 서둘러야 3분기 이후 적자전환을 막을 수 있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동 긴장 완화에 석유화학 수익성 지표 지난 달부터 본격 하락
LG화학·롯데케미칼 등 하반기 수익성 악화 불가피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국내 석유화학업계의 '전쟁 특수'도 조만간 사라질 전망이다. LG화학과 롯데케미칼 등 국내 주요 석유화학업체들은 올해 1분기에 중동 전쟁에 따른 래깅 효과(원재료 구매·제품 판매시기 사이에 따른 수익성 영향)로 반짝 호실적을 기록했었다.

다만 종전 협상과 함께 지난 달부터 석유화학업계 핵심 수익성 지표인 에틸렌 스프레드가 하락세를 기록하는 등 하반기 실적 방어에 비상등이 켜졌다. 업계에선 전쟁으로 지연된 구조조정과 함께 고부가 스페셜티제품으로의 사업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1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석유화학 에틸렌 스프레드(에틸렌 가격에서 원료인 나프타 가격을 뺀 격차)는 지난 달 급격한 하락세를 기록했다. 에틸렌 스프레드는 석유화학업계의 핵심 수익 지표로 꼽힌다. 나프타분해시설(NCC)을 통해 생산되는 제품 중 에틸렌이 평균 30~40%로 가장 많기 때문이다.

석유화학 '전쟁 특수' 소멸 본격화 [AI 그래픽=정탁윤 기자]

지난 4월 평균 톤(t)당 315달러 초반으로 호조를 보였던 에틸렌 스프레드는 지난달 중순 이후 160달러 수준까지 줄었다. 에틸렌 스프레드의 안정적인 손익분기점은 t당 300달러인데, 업계에선 최소 t당 250달러는 넘어야 손해를 보지 않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현재는 에틸렌을 만들면 만들수록 손해가 발생하는 셈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중동 긴장 완화와 함께 국제유가도 하락하며 하반기부터는 상반기에 비싸게 사들인 고가의 나프타를 투입해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며 "제품 판매 가격은 하락한 유가에 맞춰 낮게 책정되기 때문에 역마진 구조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올해 1분기 석유화학부문에서 매출 4조 4723억원, 영업이익 1648억원을 기록했다. 원료 가격 상승에 따른 긍정적인 재고 래깅 효과와 유럽 반덤핑 관세 환급액에 대한 일회성 수익 인식 영향이다.

롯데케미칼은 10분기 만인 올해 1분기에 73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석유화학업황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동 전쟁 여파로 에틸렌 등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급등한 영향이었다. 한화솔루션도 1분기 케미칼 부문에서 매출 1조3401억원, 영업이익 341억원을 기록했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가격 상승에 따른 긍정적 래깅 효과가 지속된 덕분에 2분기까지는 영업이익 흑자가 지속될 것"이라며 "다만 6월부터는 재차 수익성이 손익분기점 수준으로 낮아졌을 것으로 추정, 3분기부터는 다시 적자전환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뉴스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SK하이닉스 손자회사 솔리다임, 내년 美 상장설 사진=SK하이닉스[mdtoday = 유정민 기자] SK하이닉스의 미국 손자회사인 솔리다임이 이르면 내년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기 위해 주요 투자은행들을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주요 외신이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인베스팅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이번 IPO를 앞두고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주관사로 낙점했으며, 추가 자금 조달 라운드를 마무리하기 위해 이들 은행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또한 향후 주관사단에는 JP모건체이스, 씨티그룹, UBS그룹 등이 추가로 합류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관련 논의가 아직 진행 중인 초기 단계인 만큼, 구체적인 상장 시기와 최종 주관사단 구성 등 세부 사항은 향후 변동될 수 있다.솔리다임은 지난 2021년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플래시 및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사업부를 인수한 이후 출범시킨 미국 현지 법인이다.시장에서는 솔리다임이 이번 미국 증시 상장을 통해 약 100억 달러, 원화로 약 13조 375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특히 상장 시기는 이르면 2027년으로 예상되며, 기업가치는 최대 1000억 달러, 한화 약 133조 75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그러나 일각에서는 솔리다임의 미국 증시 직상장을 두고 모회사와의 중복상장 논란 등 시장의 우려 섞인 시선도 이어지고 있다.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기업용 SSD(eSSD)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솔리다임이 미국 시장에서 독자 상장할 경우, 국내 모회사인 SK하이닉스의 기업가치 희석과 투자 수요 분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SK하이닉스 관계자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2026-10-08 17: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