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광명시는 1일 네덜란드 채소 종자기업 라익즈완 한국지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 라익즈완은 6월 24일 개소 후 1일 광명 유플래닛타워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 광명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연계해 외국인 투자기업 지원책을 마련하며 글로벌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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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는 네덜란드의 채소 육종 기업 '라익즈완(Rijk Zwaan)' 한국지사를 유치하며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라익즈완 한국지사는 지난 6월 24일 개소식 이후 7월 1일부터 광명 일직동 유플래닛타워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1924년에 설립된 '라익즈완'은 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채소 육종 기업으로 세계 채소 종자 시장의 약 10%를 차지할 만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유치는 광명시의 지속적인 소통과 치밀한 전략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시는 2025년 코트라(KOTRA) 암스테르담 무역관을 통해 라익즈완의 수도권 서남부 지역 지사 설립 계획을 확인한 후 네덜란드 본사 및 아시아 지역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계속해왔다.
라익즈완은 광명시의 뛰어난 교통 인프라와 비즈니스 환경 등을 신중히 검토한 끝에 한국지사 설립지로 광명을 선택했다. 시는 이번 유치를 발판삼아 글로벌 기업 유치 활동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연계해 외국 투자기업들의 광명시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라익즈완 한국지사가 광명시에 개소한 것을 30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기업들이 광명시 인프라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24일 열린 개소 기념행사에는 라익즈완 아시아 지역 대표와 주한네덜란드대사관 농무참사관, 한국종자협회장 등 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지사의 출발을 축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