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문체부와 세종학당재단이 30일 23개국 29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 세종학당은 전 세계 89개국 273개소로 늘어났다
- 지난해 수강생은 23만902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23개국 29개소의 세종학당을 신규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전 세계 89개국 273개소의 세종학당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강좌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한국어를 공부한 수강생 수는 총 23만 9020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다 수강생 수이다.
신규 세종학당은 권역별로는 아시아 11개국 16개소, 유럽 7개국 8개소, 아메리카 3개국 3개소, 아프리카 2개국 2개소다.
올해는 세종학당이 한 곳도 없던 그리스, 르완다, 스리랑카에 세종학당이 새로 생겼다. 그리스 최대 규모의 종합대학인 테살로니키 아리스토텔레스 대학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협력해 세종학당을 운영하며, 우수한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르완다에서는 키갈리에 있는 인터내셔널커버넌트칼리지가 주르완다 대한민국 대사관과 협력해 세종학당을 운영한다.
스리랑카는 고용허가제(EPS) 송출국으로 한국어 학습 수요가 매우 높은 지역 중 하나이지만,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는 곳이 부족했다. 신설된 세종학당은 마타라 루후나 대학교와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올해 새로 지정된 세종학당 중 19곳은 국내 19개 교육기관과 협력해 운영한다.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9개 대학이 세종학당 운영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접수된 세종학당 지정 신청의 심사를 진행하면서,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어의 뜨거운 인기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한국어 교육 수요에 대응해 세종학당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