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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모빌리티쇼] BMW그룹코리아, iX3·7시리즈·MINI 총출동…전동화부터 고성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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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그룹 코리아는 26일 부산모빌리티쇼에서 BMW·MINI·모토라드 13종을 공개하며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제시했다.
  • BMW는 iX3와 7시리즈 네로 루쏘 에디션으로 전동화·럭셔리 리더십을 강조하고, 초고속 충전 인프라 확대와 한정판 럭셔리 세단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했다.
  • MINI와 BMW 모토라드는 JCW 전동화 모델·JCW 개러지·M 1000 RR 등으로 고성능 감성과 고객 경험을 강화하며 국내 프리미엄 시장 지배력을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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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종 모델 전시…BMW·MINI·모토라드 브랜드 경험 확대
더 뉴 BMW iX3 7월 출시…7시리즈 네로 루쏘 에디션 국내 첫 공개

[부산=뉴스핌] 이찬우 기자 = BMW 그룹 코리아가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BMW, MINI, BMW 모토라드를 아우르는 총 13종의 모델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제시했다. BMW는 차세대 전기차와 럭셔리 세단을, MINI는 고성능 전동화 모델과 고객 특화 공간을, BMW 모토라드는 고성능 슈퍼바이크를 앞세워 브랜드별 리더십을 강조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BMW 7시리즈 네로 루쏘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오는 7월 국내 출시를 앞둔 더 뉴 BMW iX3를 전시했다.

(왼쪽부터) 디 올-일렉트릭 MINI JCW 에이스맨, 더 뉴 BMW iX3, BMW 7시리즈 네로 루쏘 에디션, BMW M 1000 RR. [사진=이찬우 기자]

이번 전시에는 BMW 7시리즈 네로 루쏘 에디션, 더 뉴 BMW iX3 50 xDrive, BMW i7 M70 xDrive M 퍼포먼스 투톤 에디션, BMW iX xDrive45, BMW i5 xDrive40, BMW XM 레이블, BMW M5 투어링 등 BMW 모델 7종이 포함됐다.

MINI는 디 올-일렉트릭 MINI JCW 에이스맨, 더 MINI 컨트리맨 S ALL4 동성 테일러드 에디션, 디 올-일렉트릭 MINI JCW 썸머 에디션, 디 올-일렉트릭 MINI 쿠퍼 SE 폴 스미스 에디션 등 4종을 선보인다. BMW 모토라드는 BMW M 1000 RR과 BMW M 1000 R을 전시한다.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부산·경남 지역은 BMW 그룹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오랜 시간 BMW 그룹을 지지하고 성원해준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브랜드 경험으로 보답하고자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올해 부산모빌리티쇼 참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혁신적인 차량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한국 협력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과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한국과 함께 성장하며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MW IX3. [사진=이찬우 기자]

◆BMW, iX3로 전동화·7시리즈로 럭셔리 리더십 강조

BMW는 이번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새로운 시대의 시작. 내일로 나아가다'를 주제로 전동화와 럭셔리 시장 리더십을 강조했다.

핵심 모델은 더 뉴 BMW iX3다. 더 뉴 BMW iX3는 BMW의 미래 비전인 '노이어 클라쎄'를 반영한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이다. 기술과 디자인, 사용자 경험, 전기 파워트레인 전반에서 BMW의 차세대 방향성을 보여주는 순수전기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이다.

석재우 BMW 코리아 브랜드 총괄 본부장은 "더 뉴 BMW iX3에는 BMW가 노이어 클라쎄를 통해 제시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가 집약돼 있다"며 "새로운 드라이빙 감각과 6세대 BMW eDrive 기술이 제공하는 더 긴 주행거리, 빠른 충전 성능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그는 더 뉴 BMW iX3의 핵심 기술로 '하트 오브 조이'를 꼽았다. 하트 오브 조이는 조향과 제동, 구동 등 주행 관련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기술이다. 석 본부장은 "기존보다 10배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통해 차량은 더 빠르게 판단하고, 더 부드럽게 반응하며, 더 안정적으로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더 뉴 BMW iX3는 국내 시장에 50 xDrive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먼저 출시된다. 최고출력 469마력, 최대토크 65.8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9초 만에 가속한다.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611km다.

충전 성능도 강화됐다. BMW 최초의 800V 고전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최대 350~400kW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22분이다.

고객 관심도 이미 높다. BMW 코리아에 따르면 더 뉴 BMW iX3는 지난 3월 사전예약 시작 이후 현재까지 예약 대수 4500대를 돌파했다. 고객 인도는 7월부터 시작된다.

BMW 코리아는 충전 인프라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 최근 국내 최초로 400kW급 공용 초고속 충전기를 설치했으며, 올해 말까지 전국 누적 4000개 규모의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2026.06.26 chanw@newspim.com

BMW는 럭셔리 세단 시장을 겨냥한 BMW 7시리즈 네로 루쏘 에디션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전 세계 135대 한정 생산되는 모델로, 국내에는 29대만 배정된다.

네로 루쏘는 이탈리아어로 '블랙 럭셔리'를 뜻한다. 차체에는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 '네로 푸오코 메탈릭'을 적용했고, 스페이스 실버 코치라인과 C필러 에디션 시그니처 레터링, 21인치 BMW 인디비주얼 멀티 스포크 바이 컬러 휠을 더했다.

실내에는 오크 미러 그레이 하이 글로스 인테리어 트림과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시트를 적용했다. 모델은 740i xDrive와 740d xDrive 두 가지로 운영된다. 국내 판매는 8월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석 본부장은 "BMW 7시리즈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연속 수입 대형차 부문 및 대형 세단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리더십을 입증하고 있다"며 "네로 루쏘 에디션은 7시리즈의 절제된 품격과 강렬한 존재감을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표현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미니 JCW 에이스맨. [사진=이찬우 기자]

◆MINI, JCW 전동화 확대…전 세계 최초 한국에 JCW 개러지 오픈

MINI는 이번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모든 스토리의 시작, MINI로부터'를 테마로 고성능 전동화 모델과 한정판 모델을 선보였다. MINI는 브랜드 특유의 개성과 희소성을 강조한 에디션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정수원 MINI 코리아 총괄 본부장은 "MINI는 더 이상 단순히 개성 있는 브랜드에 머물지 않는다"며 "오늘의 MINI는 프리미엄 컴팩트 고성능 시장을 주도하는 아이콘"이라고 말했다.

MINI가 내세운 핵심은 고성능 브랜드 JCW다. 정 본부장은 "2025년 국내 수입 컴팩트 세그먼트 고성능 판매 모델 1위와 52.5%의 점유율은 시장의 절반 이상이 JCW를 선택했다는 결과"라며 "2012년 국내 첫 출시 당시와 비교하면 JCW 판매량은 약 28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전동화 전략도 강화한다. MINI는 디 올-일렉트릭 MINI JCW와 디 올-일렉트릭 MINI JCW 에이스맨을 통해 고성능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된 디 올-일렉트릭 MINI JCW 에이스맨은 MINI 고성능 브랜드 JCW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이다.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4초 만에 가속한다.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09km다.

MINI는 부산·경남 지역과 연결한 모델도 선보였다. 더 MINI 컨트리맨 S ALL4 동성 테일러드 에디션은 부산·경남 지역 공식 딜러사인 동성모터스와 협업한 모델이다. 해운대 밤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미드나잇 블랙 외장색과 블랙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지역성과 브랜드 감성을 결합했다.

MINI는 오는 7월 한국에 전 세계 최초로 MINI JCW 개러지를 연다. MINI JCW 개러지는 JCW 전용 고객 라운지, 스타일링 컨설테이션 공간, JCW 인증 전문 테크니션과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갖춘 고객 특화 서비스 공간이다.

정 본부장은 "MINI JCW 개러지는 JCW의 감성과 문화를 고객 경험의 영역까지 넓히는 첫 시작"이라며 "첫 시작은 수도권이지만 향후 전국으로 확대해 더 많은 MINI 팬들이 JCW만의 감성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MW M 1000 RR. [사진=BMW코리아]

◆BMW 모토라드, M 1000 RR 앞세워 두 바퀴 고성능 리더십 제시

BMW 모토라드는 이번 행사에서 '다음 한계를 향해'를 주제로 고성능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BMW M 1000 RR과 고성능 로드스터 BMW M 1000 R을 전시했다.

조현욱 BMW 모토라드 코리아 총괄 본부장은 "BMW의 고성능 리더십은 자동차 M의 세계에서도 분명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M 1000 RR은 그 사실을 가장 강력하게 증명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M 1000 RR은 BMW 모토라드가 처음 선보인 M 모델이다. 수·유랭식 직렬 4기통 999cc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113Nm를 발휘한다. 새롭게 설계된 M 윙렛 3.0을 적용해 고속 주행과 코너링 상황에서 접지력과 차체 안정성을 높였다.

조 본부장은 "M 1000 RR은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에서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고, 아일 오브 맨 TT와 같은 극한의 레이스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국내 시장 성과도 강조했다. BMW 모토라드는 M 1000 RR과 M 1000 R 등 고성능 모델을 앞세워 국내 프리미엄 슈퍼바이크 시장에서 약 9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조 본부장은 "BMW 모토라드가 말하는 퍼포먼스 리더십은 단순한 속도 경쟁이 아니다"라며 "바이크의 강력한 성능을 라이더가 온전히 이해하고 정확하게 제어하며 자신감 있게 즐길 수 있을 때 비로소 그 가치가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BMW 모토라드는 고객 경험 확대에도 나선다. 올해 새롭게 시작한 '모토라드 온 트랙'은 라이더들이 안전한 트랙 환경에서 BMW 모토라드의 퍼포먼스와 제어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에픽 라이더스 클럽을 통해 계절별 라이딩 코스를 제안하고, 하반기에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 모터사이클 정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조 본부장은 "BMW 모토라드의 방향성은 계절의 한계를 넘어 더 많은 고객이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라이딩의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chan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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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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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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