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지니틱스가 23일 휴머노이드 센서IC 국책과제에 참여했다
- 지니틱스는 홀센서 신호처리 ROIC와 엔코더ROIC를 맡았다
- 양사는 2026년 말까지 IC 엔지니어링 샘플 개발을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팹리스 반도체 기업 지니틱스가 휴머노이드 로봇에 필요한 센서IC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과제는 '나노금속박막 홀센서를 이용한 위치센서IC 개발'으로 지난해 9월부터 오는 2028년 8월까지 진행된다. 나노금속박막 홀센서 원천기술을 보유한 N사가 주관기관을 맡고, 지니틱스는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회사에 따르면 지니틱스는 홀센서 신호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아날로그 회로(ROIC) 개발을 담당한다. 이를 바탕으로 로봇 관절과 핸드 액추에이터의 회전 각도를 정밀하게 인식하는 엔코더ROIC와 전류를 정밀하게 계측하는 전류센서ROIC를 개발할 계획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확산에 따라 로봇핸드와 관절부에 적용되는 초소형 엔코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15mm 이하급 마이크로 액추에이터용 엔코더 시장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전류센서ROIC는 태양광 인버터, 마이크로 인버터, AC/DC 라인 등에서 활용되며, MPPT 적용 확대와 고효율 전력변환 수요 증가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개발에는 나노금속박막 기반의 SHE(자발 홀 효과) 홀센서 기술이 적용된다. SHE 홀센서는 특수 나노박막의 스핀 산란 원리를 활용하는 차세대 기술로, 초소형·고감도 구현이 가능하다.
지니틱스는 SHE 원천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N사와 2023년부터 기술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확대로 손가락 관절, 소형 액추에이터 등에 적용 가능한 초소형·고감도 센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과제를 통해 피지컬AI 구현에 필요한 핵심 센서IC 기술을 확보하고 로봇 및 전력센서 시장 대응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2026년 말까지 액추에이터 회전 각도를 인식할 수 있는 IC의 엔지니어링 샘플(ES)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