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B자산운용이 12일 중국 AI반도체 ETF를 제시했다.
- 해당 ETF 최근 3개월 수익률은 61.64%를 기록했다.
- 중국 본토·홍콩 AI반도체 15종목에 분산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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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종목 편입…분기 리밸런싱·월별 신규 종목 검토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KB자산운용은 12일 'RISE 차이나AI반도체TOP4Plus ETF'를 중국 AI 반도체 산업 투자 상품으로 제시했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상장지수펀드(ETF)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전날 기준 61.64%를 기록했다.
KB자산운용은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중국 반도체 산업이 기술 자립과 공급망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정부의 정책 지원과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도 중국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관심 요인으로 꼽았다.
'RISE 차이나AI반도체TOP4Plus ETF'는 지난 3월 출시된 ETF다. 중국 본토와 홍콩에 상장한 AI 반도체 기업에 투자한다. 투자 대상은 AI칩, 파운드리, 광통신모듈, 반도체 장비 등 AI 반도체 밸류체인의 핵심 분야별 대표 기업이다.

이 ETF는 매월 신규 상장 종목을 검토해 조건을 충족하면 지수에 편입하는 구조다. 중국 AI 반도체 관련 신규 상장 기업을 투자 대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포트폴리오는 총 15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종목 비중은 연 4회 정기 리밸런싱을 통해 조정한다. 6월 11일 기준 주요 편입 종목은 중지이노라이트(Zhongji Innolight) 15.56%, 에스엠아이씨(SMIC, Semiconductor Manufacturing International) 14.46%, 캄브리콘 테크놀로지스(Cambricon Technologies) 14.45%, 나우라 테크놀로지 그룹(Naura Technology Group) 14.38%, 이옵토링크 테크놀로지(Eoptolink Technology) 8.22% 등이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중국 반도체 업계에서는 정책 지원과 AI 수요 확대, 기술 자립 가속화라는 변화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며 "RISE 차이나AI반도체TOP4Plus ETF는 중국 AI 반도체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면서 신규 성장 기업까지 편입할 수 있는 구조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