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노시뮬레이션이 11일 KMF 2026에 참가해 XR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을 선보였다
- 사운드 반응형 리클라이닝 시스템 ‘XoundR’가 VIP 투어 주요 전시 기술로 선정돼 높은 관심을 받았다
- 이 회사는 Varjo XR-4 등 초고해상도 HMD도 공개하며 엔터테인먼트·체험형 콘텐츠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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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XR 기반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이노시뮬레이션이 'KMF 202(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전시의 주력 출품작 중 하나인 사운드 반응형 리클라이닝 시스템 'XoundR(사운더)'는 행사 기간 중 진행되는 VIP 투어에서 주요 전시 기술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며, 정부 및 산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XoundR'는 콘텐츠의 음향 신호를 기반으로 좌석에 정교한 물리적 진동을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별도의 콘텐츠 제작 과정 없이 기존 음향 신호를 좌석의 움직임으로 변환하는 기술적 차별성이 특징으로, 국내 극장 상영관 운영을 통해 이미 높은 시장성을 검증 받았다. 회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영화, 공연, 게임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환경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이노시뮬레이션은 핀란드의 세계적인 첨단 XR 헤드셋 제조업체인 '바르요(Varjo)'사의 최신 고성능 HMD(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 'Varjo XR-4' 시리즈를 함께 출품했다. 이노시뮬레이션은 '바르요'사의 한국 공식 총판으로서, 초고해상도 가상 환경을 구현하는 첨단 디바이스 라인업을 부스 전면에 내세웠다.
이노시뮬레이션 관계자는 "XoundR가 콘텐츠의 사운드를 활용해 사용자 경험을 확장하는 솔루션이라면, '바르요 XR-4'는 초고해상도 시각 데이터를 통해 높은 수준의 몰입감을 제공하는 장비"라며, "이번 KMF 2026은 글로벌 가상융합 트렌드를 주도하는 첨단 기술과 디바이스를 국내 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유의미한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노시뮬레이션은 XR,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국방,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및 AI 학습·검증 분야의 솔루션을 전 산업계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XoundR'를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 및 체험형 콘텐츠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다각화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