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은행이 4일 5월말 외환보유액이 4269억9000만달러로 전달보다 8억8000만달러 줄었다고 발표했다
- 감소 원인은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 등 시장안정화 조치와 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통화 자산 평가액 하락이다
- 자산 구성은 유가증권 비중이 89.2%로 줄고 예치금이 늘었으며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12위 수준을 유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 등 시장안정화 조치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26년 5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269억 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말(4278억 8000만 달러)보다 8억 8000만 달러 줄어든 수치다.
한국은행은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 등 시장안정화 조치에 주로 기인하여 외환보유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5월 중 주요 6개국 통화 대상 미 달러화 지수(DXY)는 99.02로 전월(98.96)보다 0.1% 상승했다.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유로화와 파운드화 등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에도 일부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

통화별로 보면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미 달러화 대비 각각 0.2%, 0.3% 절하된 반면 엔화와 호주달러화는 각각 0.7%, 0.6% 절상됐다.
자산별로 보면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은 3806억 8000만 달러로 전체의 89.2%를 차지했다. 이는 전월 대비 33억 9000만 달러 감소한 수준이다. 반면 예치금은 213억 5000만달러(5.0%)로 전월보다 25억 9000만 달러 증가했다.
이외에도 특별인출권(SDR)은 157억 8000만 달러(3.7%), IMF포지션은 44억 달러(1.0%)로 집계됐다. SDR과 IMF포지션은 전월 대비 각각 3000만 달러, 6000만 달러 감소했다. 금은 시세 변동을 반영하지 않고 매입 당시 장부가격으로 평가돼 전월과 동일한 47억 9000만 달러(1.1%)를 유지했다.
한편 올해 4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4279억 달러로 세계 12위 수준을 유지했다. 1위는 중국(3조 4105억 달러)였으며 ▲일본(1조 3830억 달러) ▲스위스(1조 823억 달러) ▲러시아(7587억 달러) ▲인도(6907억 달러) ▲대만(6025억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