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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대구] 추경호 "대구경제 대개조... 기업과 사람 모이는 도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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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는 3일 지방선거에서 보수 재건과 이재명 정부 1년 심판을 내세웠다
  • 추 후보는 투자유치단 신설·대구경북 1시간 생활권·재개발 속도전으로 대구경제 대개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AI·반도체·로봇·미래모빌리티·바이오 5대 첨단산업과 청년·어르신 복지, 시민 참여 확대를 통해 일자리·통합을 이루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반도체·로봇·미래모빌리티·바이오 산업 중심 일자리 창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오는 3일 치러지는 '제9회 지방동시선거'는 탄핵정국 이후 탄생한 이재명 정부의 1년 성과를 가늠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탄핵정국' 이후 1년 여 만에 치러지는 '6·3지방선거'에 국민의힘이 겨눈 방점은 '이재명 정부 1년 심판'으로 요약되는 '보수 재건'이다. 혼란스런 당내 공천 경선을 통해 국민의힘이 이른바 '보수텃밭' TK권의 대구시장 후보로 내놓은 인물은 '경제통'으로 불리는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선거판으로 견인한 배경에도 이른바 '보수 안방'인 대구권만큼은 민주당에 내줄 수 없다는 절박함이 담겨 있다.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는 "보수의 심장 대구의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종합 민영통신사 <뉴스핌>은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대구시정의 비전과 전략에 대한 실행 방안을 들어본다.

다음은 추경호 후보와의 일문일답.

-대구의 현재 위상과 가장 시급한 변화는 

▲대구는 대한민국 산업화와 경제성장을 이끌었던 도시이다. 하지만 지금은 청년 유출과 산업 침체로 활력이 많이 떨어졌다. 가장 시급한 과제는 산업구조 전환과 경제 체질 개선이다. 저는 대구경제 대개조를 통해 다시 기업과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 만들겠다.

-대구 4년 뒤 구체적 비전은

▲4년 뒤 대구를 "돈과 사람이 다시 모이는 경제도시"로 만들겠다. AI·반도체·로봇·미래모빌리티·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기업이 찾아오고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로 바꾸겠다. 결국 시민 여러분의 삶이 바뀌어야 정책이 성공한 것입니다. 대구에서 일하고 살고 미래를 꿈꾸는 것이 당연한 도시로 반드시 바꾸겠다.

추경호 국민의 힘 대구시장 후보[사진=추경호 선거사무소] 2026.05.30 yrk525@newspim.com

◆ 시장 직속 '투자유치단' 신설…'대구경북 1시간 생활권' 추진

-지역 기업 유치와 투자 확대를 위해 어떤 실질적 대책은

▲기업이 대구에 와야 일자리가 생기고 결국 돈과 사람이 다시 모이게 된다. 저는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기업이 실제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 시장 직속으로 경제계·노동계가 함께 참여하는 '투자유치단'을 신설해 기업 유치부터 투자 실행까지 직접 챙기겠다. 특히 세제·부지·인력 지원을 패키지로 제공해 기업 정착을 전방위로 지원하겠다. 산업단지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 검증 시스템 도입으로 인재 공급 문제까지 함께 해결하겠다. 결국 중요한 것은 기업이 "대구에 오면 성공할 수 있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이다.

-청년 일자리와 중소상공인 지원 대책은

▲청년 일자리와 소상공인 문제는 결국 따로 떨어진 문제가 아니라 대구경제 구조와 직결된 문제이다.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생기고 청년이 머물고 골목상권도 함께 살아난다.


우선 AI·반도체·로봇·미래모빌리티 같은 미래산업을 집중 육성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대폭 늘리겠다. 대구형 계약학과 확대, 지역대학 10만 인재 양성 프로젝트, 청년 정착지원금, 창업성장펀드 1조 원 조성 등을 통해 청년이 대구에서 배우고 취업하고 창업하고 정착할 수 있는 '대구찬스'를 만들겠다.


중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지원도 즉각 강화하겠다. 소상공인 보증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대구로페이 확대, D-패스 도입,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확충 등을 통해 시민들의 소비와 지역 상권 회복을 함께 이끌겠다. 또 지역기업 생산품 우선구매 확대와 '대구 대박세일' 정례화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제 돈이 돌도록 만들겠다.

-대구권 광역교통망 확충 위한 어떤 우선순위는

▲대구의 경쟁력은 결국 연결성이다. 저는 '대구경북 1시간 생활권', 그리고 막힘없는 초연결 도시를 만드는 것을 광역교통 정책의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우선 TK신공항과 연계한 광역교통망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 달빛철도, 대구권 광역철도 연장, 대구경북 광역급행철도(DGTX) 추진 등을 통해 대구와 경북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연결하겠다. 또 무주~대구 고속도로,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금호JC~의성IC) 확장 등 광역도로망도 적극 확충해 산업 물류와 시민 이동 편의를 동시에 높이겠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방안과 비전은

▲행정통합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다만 단순히 행정구역만 합치는 방식이 아니라 광역경제권 구축과 산업·교통·물류 공동체를 먼저 만드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 시민과 충분히 소통하며 "통합하니 실제로 좋아지는구나"를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

-재개발·재건축 정책에서 공공성과 속도와 관계는

▲지금 대구는 지나치게 복잡한 절차와 갈등으로 사업 속도가 늦어지는 문제가 있다. 주민 재산권과 도시 경쟁력을 함께 고려해 절차는 과감히 개선하되, 공공기여와 기반시설 확충도 균형 있게 추진하겠다. 시민이 체감하는 속도감 있는 도시재생을 만들겠다.

- 어르신 복지정책의 핵심 방향은 

▲어르신 복지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건강하고 품격 있는 삶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의료·돌봄·교통·문화가 함께 연결되는 '활력형 복지'를 추진하겠다. 특히 방문진료와 돌봄을 연계한 '단디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AI 케어콜·디지털 치매예방교실 확대 등 스마트 복지도 강화하겠다. 또 만 70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이용, 맞춤형 일자리 확대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편리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6.05.30 yrk525@newspim.com

◆ 핵심은 결국 좋은 일자리…"AI·로봇·미래모빌리티·바이오 대구의 5대 경제 심장 키우겠다"

-청년 인구 유출 억제 대책은

▲핵심은 결국 좋은 일자리이다. 청년이 대구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회가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저는 AI·반도체·로봇·미래모빌리티 같은 미래산업을 키워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대구찬스'를 통해 청년이 대구에서 배우고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 청년 정착지원금, 계약학과 확대, 창업펀드 조성까지 연결해 "대구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겠다.

-대구를 AI, 모빌리티, 로봇, 바이오 등 미래산업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계획은 

▲대구경제의 미래는 첨단산업 전환에 달려 있습니다. AI·로봇·미래모빌리티·바이오를 대구의 5대 경제 심장으로 키우겠다. AI·로봇 융복합 클러스터로 키우고 제조·섬유·기계 산업에도 AI 엔진을 탑재해 산업 경쟁력을 완전히 바꾸겠다. 또 미래차 테스트베드, 로봇 테스트필드, 의료·헬스케어 클러스터 등을 연계해 대구를 대한민국 대표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시키겠다.

-국민의힘 소속 후보로서 중앙정부와의 협력 방안은

▲저는 경제부총리와 원내대표를 지내며 중앙정부와 국회를 직접 움직여 본 사람이다. 예산과 정책이 어디서 결정되고 어떻게 관철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면서도 대구의 이익만큼은 당당하게 요구하겠다. TK신공항 국가사업화, 공공기관 이전, 광역교통망 확충, 미래산업 국비 확보 등 대구의 숙원사업을 반드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소통 방식은 

▲위에서 결정하고 시민에게 통보하는 방식의 시정은 이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시민이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시정을 만들겠다.


시장 직속 원탁회의와 분야별 정책협의체를 정례화하고 청년·경제계·소상공인·전문가·시민단체가 함께 정책을 논의하도록 하겠다. 시장이 직접 현장을 뛰며 시민 목소리를 듣는 현장형 시정을 만들겠다.

 2026.05.30 yrk525@newspim.com

-공약 실현이 지연될 경우 책임 방식은

▲저는 공약 추진 상황을 시민들께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연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직접 설명드리겠다. 특히 시장 직속 비상경제상황실과 공약 점검 체계를 통해 실행력을 높이겠다. 말보다 결과로 평가받는 시장, 책임지는 시장이 되겠다.


-당선 이후 대구시민 통합 방안은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이후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자 모두가 대구 발전을 위한 원팀으로 함께 해주고 있다. 지역의 국회의원들 국민의힘 당원들 모두 대구경제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 보수의 심장 대구의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는데 마음을 모으고 있다. 시민들께서 "싸우는 정치가 아니라 함께 일하는 정치를 보여준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통합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가겠다.

yrk5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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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CXMT 증권신고서 보니 [서울=뉴스핌] 정승원 김정인 기자 =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생산능력 확대와 공정 고도화에 나선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뒤처져 있지만, DDR5와 LPDDR5X 등 범용·모바일 D램부터 중국 내 수요를 장악해 글로벌 3강 체제를 흔들겠다는 전략이다. CXMT가 대규모 자금을 확보해 생산량과 수율을 끌어올릴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해 온 D램 시장의 고객·가격·공급 질서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뉴스핌이 입수한 CXMT의 상하이증시 상장 등록용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생산능력 확대를 제시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비해 생산 규모와 시장점유율이 낮아 규모의 경제를 충분히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HBM에서는 기술 격차가 뚜렷한 만큼 단기간에 정면 승부를 벌이기보다 DDR5와 LPDDR5X 등 이미 시장이 형성된 제품부터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AI 인포그래픽= 정승원 기자] ◆ HBM 격차 인정...D램 생산능력 확대로 승부수 CXMT는 중국 1위이자 세계 4위 D램 업체다. 다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글로벌 3사와 비교하면 생산능력과 시장점유율,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여전히 격차가 크다. 중국 내 D램 수요조차 자국 생산만으로 충분히 충당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CXMT는 증권신고서에서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대응해 D램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다만 HBM의 구체적인 양산 시점이나 공급 계획은 제시하지 않았다. 현재 CXMT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HBM 상용화 경쟁을 벌일 단계는 아니라는 점을 사실상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CXMT의 HBM 기술이 선두 업체보다 2~4년 뒤처진 것으로 평가한다. 이에 CXMT는 AI 시장의 성장성을 인정하면서도 당장 HBM을 앞세우기보다 DDR5와 서버용 D램 등 기존 제품군의 생산과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택했다.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생산능력 부족을 꼽았다. 현재 생산 규모로는 제조원가를 낮추고 수율을 안정화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확보한 규모의 경제에 접근하려면 생산량 자체를 대폭 늘려야 한다는 판단이다. CXMT는 이번 상장을 통해 46억달러(약 6조8100억원)를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확보한 자금은 생산라인 확대와 공정 전환, 연구개발에 투입해 생산성과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우선 중국 시장 내 공급 비중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중국은 세계 최대 D램 소비국이지만 자국 업체의 공급 비중은 낮다. CXMT는 중국 시장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제품을 대체한 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CXMT가 상하이증시에 상장하면서 제출한 증권신고서 원문. [서울=뉴스핌] = 2026.07.21 hkj77@hanmail.net ◆ DDR5 중심 D램 개발 및 고도화 CXMT는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주요 과제로 생산라인 증설과 공정 업그레이드, 웨이퍼 생산량 확대를 제시했다. 생산 규모를 키워 제조원가를 낮추고 수율을 높여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메모리 시장은 저용량·저속 제품에서 고용량·고속 제품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CXMT도 상장 자금을 활용해 DDR5와 LPDDR5X, 서버용 D램의 비중을 높이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조달 자금은 생산라인 업그레이드와 제조공정 개선, 차세대 D램 연구개발에 투입된다. 공정 미세화를 통해 웨이퍼당 생산량을 늘리고 원가와 전력소비를 낮추는 동시에 수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단순히 공장 규모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생산성과 제품 성능을 함께 개선해 글로벌 업체와의 격차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핵심 제품은 DDR5와 LPDDR5X다. DDR5는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고성능컴퓨팅 등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DDR4보다 제조 난도가 높고 미세공정과 수율 관리가 중요하다. DDR5 경쟁력은 곧 공정기술과 생산효율을 가늠하는 지표인 셈이다. CXMT는 DDR5 생산능력을 확대해 단위당 원가를 낮추고 서버·PC용 D램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할 계획이다. LPDDR5X는 AI 스마트폰과 노트북, 태블릿PC, AI PC 등 모바일·저전력 시장을 겨냥한다. DDR5로 서버와 PC 시장을, LPDDR5X로 모바일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는 구조다. 스마트폰 화면에 표시된 CXMT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 중국서 CXMT 제품 공급 확대...삼성·SK하이닉스 영향 불가피 CXMT는 중국 기업들이 사용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의 D램을 자국산 제품으로 대체하는 '수입 대체'를 주요 성장 전략으로 제시했다. 중국 스마트폰·PC·서버 업체가 수입해 사용하는 메모리를 CXMT 제품으로 바꿔 중국 시장 내 공급률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D램 생산에 그치지 않고 장비와 소재, 부품, 설계, 패키징 등 중국 메모리 생태계 전반의 국산화도 추진한다. 이번 상장은 단순한 운영자금 확보가 아니라 CXMT를 중심으로 중국 내 D램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 마련이라는 의미가 크다. CXMT의 중국 내 공급 확대가 본격화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영향을 피하기 어렵다. CXMT의 D램 평균판매가격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보다 약 30%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생산 확대와 공정 고도화로 품질과 수율까지 개선할 경우 가격 경쟁력은 더 커질 수 있다. CXMT가 낮은 가격과 중국 내수 기반을 앞세워 물량을 늘리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 고객을 지키기 위해 가격을 낮추거나 범용 D램 생산을 고부가 제품으로 더 빠르게 전환해야 하는 압박을 받을 수 있다. 특히 CXMT가 당장 HBM보다 DDR5와 LPDDR5X 등 범용·모바일 D램을 공략한다는 점에서 삼성전자가 상대적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SK하이닉스도 HBM에서는 기술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범용 D램 공급 증가로 전체 시장 가격이 낮아질 경우 수익성 압박을 받을 수 있다. CXMT의 위협은 단기간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술로 추월하는 데 있지 않다. 중국 내수시장과 대규모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범용 D램 공급을 빠르게 늘려 두 회사의 고객 기반과 가격 결정력을 약화할 수 있다는 점이 더 현실적인 위험으로 꼽힌다. origin@newspim.com 2026-07-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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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팩 D-1 "갤럭시로 물든 런던" [런던=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공개 행사 '갤럭시 언팩 2026'를 하루 앞둔 영국 런던은 도시 곳곳이 '갤럭시'로 물들어 있었다. 세계적인 관광 명소인 피카딜리 광장부터 상징적인 빨간 이층버스, 주요 도로변 디지털 전광판까지 언팩을 알리는 광고가 이어지며 행사 열기를 끌어올렸다. 삼성전자는 오는 22일(현지시간) 언팩에서 폴더블 신제품과 스마트워치, 스마트글래스 등 AI 기반 신제품을 공개하며 하반기 글로벌 모바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런던 피카딜리 광장의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광고 2026.07.21 syu@newspim.com 언팩을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간) 찾은 런던 피카딜리 광장은 이미 '갤럭시 언팩' 분위기로 물들어 있었다. 런던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세계 각국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인 이곳의 초대형 전광판에서는 삼성의 갤럭시 언팩 광고가 연이어 송출됐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관광객과 출퇴근길 시민들은 걸음을 멈추고 대형 전광판에 시선을 보내며 사진을 찍었다. 런던 곳곳에 삼성전자의 언팩 마케팅은 이어졌다. 런던 도심을 누비는 상징적인 빨간 이층버스에는 신제품 공개를 예고하는 문구와 행사 일정이 담긴 광고가 부착됐다. 초대장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은 새로운 폴더블 제품의 등장을 암시했다. 도심 곳곳을 이동하는 버스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언팩 소식을 전하는 이동형 광고판 역할을 했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갤럭시 언팩 2026 광고판을 단 런던의 이층버스 2026.07.21 syu@newspim.com 주요 도로변의 대형 디지털 전광판에서도 갤럭시 언팩 광고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삼성전자는 구체적인 제품 모습을 드러내기보다 행사 일정과 생중계 정보를 간결하게 강조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피카딜리 광장의 초대형 전광판부터 이층버스와 도로변 광고판까지, 런던 시민들의 일상적인 동선 전반에 언팩 메시지를 노출하며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모습이었다. 도심 곳곳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린 삼성은 이번 언팩에서 AI를 앞세운 차세대 모바일 생태계 청사진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기존 갤럭시 Z 폴드8과 갤럭시 Z 플립8에 더해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를 처음 공개하며 폴더블 라인업을 한층 세분화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런던 외곽에 송출 중이 갤럭시 언팩 2026 대형 광고 2026.07.21 syu@newspim.com 폴드8은 화면비를 개선해 사용성을 높이고, 울트라 모델은 8인치 디스플레이와 2억 화소 카메라 등을 앞세워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한다. 여기에 화면 주름을 줄이고 내구성을 강화한 '플렉스 티타늄' 디스플레이 기술과 최신 운영체제(OS)인 원 UI 9도 처음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경쟁력을 넘어 '갤럭시 AI'를 중심으로 한 AI 생태계 확대에도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공개될 갤럭시 워치9 시리즈에는 건강관리와 운동 분석 기능이 강화되고, AI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도 한층 고도화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런던 피카딜리 광장의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광고 2026.07.21 syu@newspim.com 또 다른 관심사는 삼성전자가 구글과 공동 개발 중인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글래스 '갤럭시 글래스'다. 업계에서는 이번 언팩에서 제품의 구체적인 사양과 출시 일정이 공개될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스마트폰 없이도 AI 비서와 음성 대화, 실시간 번역, 길 안내, 정보 검색 등을 지원하는 차세대 AI 디바이스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메타가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스마트글래스 시장에서 삼성과 구글 연합이 어떤 경쟁력을 보여줄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syu@newspim.com 2026-07-2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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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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