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구시가 27일 계명대 동산병원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했다.
- 상급종합병원 기준 전국 최초 사례로 대구시가 처음이다.
- 지역 식품안심구역은 9곳으로 늘고 위생신뢰도도 높아질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환자·보호자도 안심하는 외식환경 조성… 위생관리 수준 향상 기대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상급종합병원 중에서는 전국 최초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식품안심구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나 건물 내 음식점이 20개 이상인 곳은 3분의 2 이상, 20개 미만인 곳은 모든 업소가 식품안심업소(舊 위생등급 지정업소)로 지정돼야 요건을 충족한다.
이번에 지정된 계명대 동산병원은 구역 내 15개 음식점 전체가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돼 요건을 갖췄다.
대구시는 2024년 수성구 수성알파시티2로와 북구 삼성창조캠퍼스를 시작으로 달서구 이월드,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중구 동아백화점 쇼핑점 등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운영해 왔다. 이번 계명대 동산병원이 추가되면서 지역 내 식품안심구역은 총 9개소로 늘어났다.

특히 이번 지정은 지난해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전국 야구장 최초로 지정한 데 이어 상급종합병원까지 지정 대상을 확대한 전국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대구시와 달서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대구지원, 지역 대학병원 간 긴밀히 협업을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다.
이번 지정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방문객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이 마련되는 것은 물론 병원 내 음식점들의 위생관리 수준과 소비자 신뢰도 역시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대구시는 식품안심업소 지정 확대와 맞춤형 현장 컨설팅, 홍보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문화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지역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전국 최초로 이뤄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식품안심구역 지정은 대구시의 선제적인 위생관리 정책과 민·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어디서나 안심하고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과 위생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