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영광군이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e-모빌리티 전시회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 전남도·연구기관·지역기업 등이 동남아 시장 선점과 해외 합작 기반 마련을 위해 참가했다
- 수출상담회에서 106건 3037만달러 상담과 393만5000달러 규모 현장 계약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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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이 인도네시아 현지 전시회와 수출상담을 통해 e-모빌리티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섰다.
영광군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자동차부품 전시회 참가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일정에는 전남도,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지역 기업 등이 참여했으며 동남아 시장 선점과 해외 합작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인구를 보유하고 약 2500만 대 규모의 전기이륜차 시장을 형성한 국가다. 영광군은 지난해 발리 정부, AISMOLI, 기안야르시·수카와티 데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망을 구축해 왔다.
현지에서는 '2026 자카르타 자동차부품 전시회'에 에이치비, 케이원티에스, 씨에이치모터스 등 9개 기업이 참가했다. KOTRA 자카르타 무역관 협력회의, AISMOLI 수출 활성화 회의, 케이원티에스 현지 공장 견학도 이어졌다.
수출상담회에는 해외 바이어 18명이 참석해 106건, 3037만8000달러 규모 상담이 이뤄졌다. 이 가운데 에버인더스, 이지컴퍼니, 워커, 씨에이치모터스, 케이원티에스 등 5개 기업이 393만5000달러 규모 현장 계약을 체결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전시회와 상담 성과, KOTRA 협력 등을 토대로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며 "성공 사례를 확대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