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소혜가 20일 KLPGA 드림투어 7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했다.
- 사흘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2위에 1타 앞서 우승했고, 약 11년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재도약 의지를 밝혔다.
- 우승 상금으로 시즌 상금을 17763500원으로 늘린 박소혜는 드림투어 상금순위를 39위에서 6위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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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박소혜가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63야드)의 마운틴(OUT), 밸리(IN)에서 열린 'KLPGA 2026 하이원리조트 드림투어 7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5백만 원)'에서 박소혜(29,비비안)가 정상에 올랐다.

박소혜는 1라운드 7언더파 65타, 2라운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65-68)로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했다. 박소혜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3개를 맞바꿔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65-68-72)를 기록하며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2015년 점프투어 9차전 우승 이후 약 11년 만에 승수를 추가한 박소혜는 "그동안 기대했던 것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골프 자체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우승을 통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볼 수 있는 큰 힘을 얻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우승의 기운을 이어가 하이원 컨트리클럽처럼 정교한 매니지먼트가 필요한 정규투어 코스에서 한 번 더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덧붙였다.

2010년 국가 상비군, 2013년 국가대표로 활약한 박소혜는 2015년 7월 준회원 입회 후 한 달 만에 정회원으로 승격하며 큰 기대 속에 KLPGA투어에 데뷔했다. 이후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오갔으나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박소혜는 지난 시즌 정규투어 상금순위 80위, 'KLPGA 2026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79위에 그치며 올 시즌에는 드림투어에서 뛰고 있다.
이밖에, 전이안(19)이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71-68-67) 성적으로 단독 2위에 올랐으며, 지난 'KLPGA 2026 DB하이텍 드림투어 6차전' 우승자인 강채연(23,퍼시픽링스코리아)이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71-71-67)로 김서윤2(24,셀트리온), 오경은(26,지솔알이에이치)과 함께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드림투어 상금순위에도 변동이 생겼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1천5백만 원을 추가해 시즌 상금 17,763,500원을 기록한 박소혜는 드림투어 상금순위를 39위에서 단숨에 6위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이번 대회 공동 3위로 상금을 보탠 강채연은 시즌 누적 상금 24,598,042원을 획득하며 상금순위 1위로 올라섰고, 기존 선두였던 유아현(19)은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