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마감시황] 코스피 8000 찍고 6% 급락…외국인·기관 차익 매도 8조 던졌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코스피가 15일 장중 처음 8000선 돌파했으나 급락 마감했다
  • 외국인·기관 대규모 차익실현에 코스피·코스닥 급락하고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 증권가는 단기 급등 과열과 금리 상승 우려가 급락 원인이지만 추세 반전은 아니라고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에 삼성전자 8.61%·SK하이닉스 7.66%↓
개인 8조 순매수에도 역부족…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
증권가 "속도 부담 따른 조정…하락 추세 전환은 아냐"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코스피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돌파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6% 넘게 급락 마감했다. 장중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며 시장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됐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8.23포인트(6.12%) 내린 7493.1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장 초반 8046.78까지 치솟으며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넘어섰지만 이후 급격히 방향을 틀며 7400선대로 밀려났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8조3658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조3072억원, 2조2623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15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488.23 포인트(6.12%) 하락하며 7493.18로, 코스닥은 61.27 포인트(5.14%) 하락한 1129.82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10.00원 상승한 1501.0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6.05.15 yym58@newspim.com

이날 오후 1시 28분 49초에는 코스피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 가격은 전일 종가(1245.50포인트) 대비 5.09% 하락한 1182.00포인트를 기록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달 2일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8.61%), SK하이닉스(-7.66%), SK스퀘어(-6.23%), 삼성전자우(-7.38%), 현대차(-1.69%), LG에너지솔루션(-5.66%), 삼성전기(-1.37%), 두산에너빌리티(-5.38%), HD현대중공업(-4.62%), 삼성바이오로직스(-2.07%) 등이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27포인트(5.14%) 내린 1129.82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700억원 어치 사들이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89억원, 1597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알테오젠(-4.16%), 에코프로비엠(-8.85%), 에코프로(-9.21%), 레인보우로보틱스(-3.69%), 코오롱티슈진(-2.36%), 삼천당제약(-4.20%), 리노공업(-11.56%), 리가켐바이오(-2.30%), HLB(-2.44%), 에이비엘바이오(-5.02%) 등이 동반 하락했다.

증권가는 이번 급락이 단기 급등에 따른 과열 부담과 금리 상승 우려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수 상승 속도의 문제가 가장 크다"며 "7000피에서 8000피까지 8거래일밖에 안 걸렸었고, 그 과정에서 반도체와 자동차 2개 업종만 코스피 성과를 상회할 정도로 쏠림현상이 극심하다 보니 시장에서는 미국 금리, 전쟁 노이즈를 빌미 삼아 속도 조절 작업에 들어간 듯하다"고 설명했다.

이경민·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단기 급등에 따른 과열 부담과 상승 피로 누적 상황에서 금리 인상 경계 심리 강화와 이로 인한 채권금리 레벨업이 하락 반전, 낙폭 확대의 트리거로 작용한 것"이라며 "1분기 실적 시즌 종료로 실적 기대가 정점을 통과했다는 점도 단기 차익실현 심리를 자극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코스피 8000선은 라운드 지수대이자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8배 수준으로, 동 지수대 돌파·안착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면서도 "실적 전망 상향 조정은 유효하고 선행 PER 8배 이하라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여전한 상황에서 하락 추세로 반전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1491.0)보다 9.8원 오른 1500.8원에 마감했다. 장중 환율이 1500원을 웃돈 것은 지난 4월 7일 이후 처음이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FIFA 랭킹 32위로 '7계단 추락'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후폭풍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FIFA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7월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1558.72점을 기록하며 32위에 자리했다. 북중미 월드컵 직전 25위였던 한국은 한 달 만에 7계단 하락했고, 2021년 12월(33위) 이후 처음으로 30위권 밖으로 내려갔다. 올해 1월만 해도 22위를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불과 반년 만에 10계단이나 순위가 떨어졌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이 1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순위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월드컵 성적이다. 홍명보 전 감독이 이끈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달아 0-1로 패하며 1승 2패로 탈락했다.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 32강 진출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대를 밑도는 성적을 남겼다. 특히 남아공전 패배의 여파가 컸다. FIFA 랭킹은 엘로(Elo) 방식으로 계산되며 경기 결과뿐 아니라 상대 전력과 대회의 중요도를 함께 반영한다. 월드컵 본선은 가장 높은 가중치가 적용되는 만큼 승패에 따른 포인트 변동 폭도 크다. 한국은 멕시코와 남아공전에서 잇따라 패하면서 랭킹 포인트를 크게 잃었고, 토너먼트 진출 실패로 추가 점수를 획득할 기회마저 사라졌다. 반면 경쟁국들은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 결과 한국의 7계단 하락은 이번 발표에서 30위권 국가 가운데 가장 큰 낙폭으로 기록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 [사진=로이터] 2026.06.29 psoq1337@newspim.com 아시아 내 위상도 한 단계 내려갔다. 일본은 월드컵 32강 진출과 함께 17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아시아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이란은 22위, 호주는 28위에 자리했고 한국은 호주에도 밀리며 아시아 4위로 내려앉았다. 월드컵 전만 해도 일본과 이란에 이어 아시아 3위였던 한국은 이번 대회를 거치며 순위 경쟁에서 한발 뒤처지게 됐다. 한국과 같은 조에서 경쟁했던 국가들의 순위도 눈길을 끌었다. 멕시코는 월드컵 성과를 바탕으로 10위까지 올라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고, 체코는 48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54위에 자리했다. 세계 랭킹 최상단에도 변화가 있었다.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이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으며 1위 자리를 탈환했고, 준우승한 아르헨티나는 2위로 내려갔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각각 3위와 4위를 유지했고, 브라질과 모로코, 포르투갈, 벨기에, 네덜란드, 멕시코가 톱10을 형성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번 발표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국가는 노르웨이였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앞세워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한 노르웨이는 31위에서 19위로 무려 12계단을 뛰어오르며 가장 큰 폭의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월드컵 실패와 함께 FIFA 랭킹까지 급락한 한국은 향후 국제대회 시드 배정과 월드컵 예선 조 추첨에서도 이전보다 불리한 위치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  wcn05002@newspim.com 2026-07-21 09:37
사진
수도권·강원 오늘 최대 120㎜ 폭우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21일은 수도권에 120㎜ 폭우 등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뉴스핌 DB]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강원내륙·산지 30~80mm(많은 곳 강원중·북부내륙 120mm 이상), 강원동해안 5~40mm, 충청권 30~80mm(많은 곳 충남북부서해안 100mm 이상), 전라권 5~40mm, 경남서부내륙, 대구·경북 5~40mm, 제주도 5m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5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26∼37도로 예상된다.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 27도 ▲강릉 31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울산 34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yuniya@newspim.com 2026-07-21 06: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