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시민사회단체들이 14일 수원FC 위민과 내고향여자축구단 공동응원단 결성을 발표했다.
- 수원FC 서포터스 포트리스는 사전 협의 없다고 SNS로 반박했다.
- 20일 열리는 AWCL 4강전이 남북협력 논란으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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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수원FC 위민과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이 오는 20일 열린다. 국내 시민사회단체들이 공동응원단 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FC 서포터스 측은 사전 협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남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한겨레통일문화재단 등 200여개 단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약 3000명 규모의 '2026 AFC-AWCL 여자축구 공동응원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공식 응원 명칭을 '수원FC 위민과 내고향여자축구단 공동응원단'으로 정하고 "승패를 떠나 스포츠의 양대 정신인 페어플레이와 평화가 구현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했다.
다만 수원FC 공식 서포터스 '포트리스' 측은 공동응원과 관련해 사전 논의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포트리스'는 14일 공식 SNS에 관련 기사 사진을 캡쳐한 후 "해당 보도자료는 구단과 서포터즈와 협의 없이 보도된 기사임을 안내한다"는 내용의 문구를 달았다.
또 지난 12일에는 이 경기를 두고 "수원FC 위민은 정치나 이념의 대상이 아닌, 하나의 축구팀으로서 존중받야 한다"며 "포트리스는 어떠한 외교적 문제나 정치적 비하 없이, 수원FC만의 응원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경기는 수원FC 위민이 구단 사상 첫 AWCL 우승에 도전하는 무대다. 하지만 최근 북한 팀 방한 결정과 함께 공동응원, 남북협력기금 지원 논란 등 축구 외적인 이슈가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