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기현, 李대통령 울산 방문에 "특별한 목적 없이 노골적인 선거 개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울산 방문을 노골적인 선거개입이라고 비판했다.
  • 김 의원은 대통령의 울산 방문이 지방선거·재보선 앞둔 시점에 행정각료를 대동한 '임금 행차'라며 울산 민심을 왜곡했다고 지적했다.
  • 그는 청와대의 '북한식 찬양'식 홍보를 규탄하며 울산 시민이 이번 방문을 기억해 냉철한 심판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행정각료 대동 방문…청와대 북한식 찬양 일삼아"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울산 방문에 대해 "지방선거를 채 한 달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있는 울산을 행정각료와 함께 특별한 목적도 없이 방문한 것은 노골적인 선거개입"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1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마치 조선 시대 왕이 행차하듯 비서실장과 장관을 대거 대동하고 울산을 방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DB]

이 대통령은 전날 울산에서 주재한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를 마친 뒤 예고 없이 전통시장인 동구 남목마성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끈도 고쳐매지 말라고 했건만, 지방선거를 채 한 달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 더군다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있는 울산을 행정각료와 함께 특별한 목적도 없이 방문한 것은 노골적인 선거개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하기야 대통령이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을 뽑는 선거에도 개입해 '감 놔라, 배 놔라'하는 판국에, 정치 도의를 지킬 것을 기대하는 것조차 사치스런 기대일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대통령이 다녀가자마자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부터 후보들까지 일제히 홍보문자를 보내고 있는 걸 보니, 나름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신난 것 같아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의 110만 시민의 높은 자존심을 한낱 대통령의 홍보와 선거용 불쏘시개 정도로 소비하려는 얄팍한 정치공작은, 불법을 일삼으며 온갖 짓을 다하는 이재명 정권에 대해 분노한 민심의 도도한 흐름 앞에서는 당랑거철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청와대가 파악했다는 울산 민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청와대 대변인이 '예고 없이' 다녀가면서 파악했다는 울산의 민심은, 시민들이 실제 절박하게 호소하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며 "청와대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간 모양"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청와대가 전한 "나라 경제 살려줘서 고맙다", "(대통령과) 함께 사진을 찍어 소원을 이뤘다"는 반응에 대해 "독재정권의 북한 김정은을 미화하는 것을 연상시킨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코스피 8000은 남의 일이고 정작 내 살림을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다는 소상공인·자영업자·중소기업의 한숨을, 일자리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렵다는 청년의 한탄을, 집 한 채 갖고 있는 것이 죄인처럼 느껴진다는 은퇴한 어르신의 걱정을 정녕 못 들은 것이냐"고 반문했다.

그는 "지금 울산은 경기침체와 고물가, 점점 벌어지는 수도권과의 격차로 상처받은 시민의 분노가 극에 달해있다"며 "그런데도 청와대는 대통령에 대한 '북한식 찬양'만 해대고 있으니, 망상도 이런 망상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우리 국적의 배가 피격을 당해도 대통령은 침묵하고, 정책 당국자는 기업의 이익을 마구잡이로 빼앗아 배급제처럼 배분한다고 하고, 고유가·고물가에 서민의 삶은 죽어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울산시민을 기만한 대통령의 선거개입용 '임금 행차'를 현명한 우리 울산 시민은 똑똑히 기억하고 냉철한 심판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llpa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IPO…가치 2700조 원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로켓·우주선 제조업체 스페이스X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의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확정했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올라서게 됐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5억5556만 주 매각으로 사상 최대인 750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기업가치는 1조7700억 달러(약 2700조 원)로 평가됐다. 공모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이번 공모는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 씨티그룹, JP모간이 공동 주관사다. 스페이스X 주식이 12일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하면 미국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7위에 오르게 된다. 다만 회사는 지난해 손실을 기록했고 다른 초대형 기업들의 매출은 스페이스X의 매출을 크게 웃돈다. 종전 사상 최대 IPO는 지난 2019년 12월 사우디 아람코 공모로 당시 1조7100억 달러 가치에 256억 달러를 조달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아람코는 2조2100억 달러 가치에 332억 달러를 조달한 셈이다. 스페이스X 로고와 일론 머스크.[사진=로이터 뉴스핌]2026.05.23 mj72284@newspim.com 스페이스X의 1조7700억 달러 평가액은 발행 주식 130억8000만 주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주관사들이 추가 주식 매각 권리(그린슈)를 행사하면 더 늘어날 수 있다. 이 결정은 통상 공모 후 30일 이내에 이뤄진다. 스페이스X는 이례적으로 큰 비중인 전체 물량의 30%를 개인 투자자 몫으로 배정했다. 또 은행가들과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IPO 조건 협상에 활용해온 로드쇼 이전에 공모가를 결정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 주식의 더 넓은 매수 기반을 만들 조기 인덱스 편입도 추진해 엇갈린 결과를 얻었다. 강력한 창업자 지배력을 유지하도록 회사 지배구조도 설계했다. 머스크는 IPO 후에도 스페이스X 지분 82%를 보유한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스페이스X는 자사 사명을 '생명을 다행성적으로 만들고 우주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며 의식의 빛을 별들로 확장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과 기술을 구축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회사는 시장 기회가 28조5000억 달러에 달한다며 이를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표현했다. 회사의 우주 사업은 지난 3년간 궤도에 발사된 질량의 5분의 4 이상을 담당했다. 현재 매출은 스타링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mj72284@newspim.com 2026-06-12 04:59
사진
윤석열 '北 무인기'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12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선고 기일을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연다. 법원은 언론사의 중계방송 및 비디오 녹화 신청은 허가하지 않았다.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오늘 열린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일반이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허위 명령·보고 등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군용물손괴교사, 군기누설 등 혐의를 받는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한 선고도 함께 진행된다. 법원은 그동안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관심이 큰 사건에 한해 재판 중계를 허가해 왔다. 다만 이번 사건의 경우 국가안전보장과 직결된 사안으로, 판결 주문과 이유 일부가 공개되지 않거나 중계가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중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설명했다. 윤 전 대통령 등은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경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하는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특검팀)은 지난 4월 24일 군사 기밀 유출 우려 등으로 비공개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이어 특검팀은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여 전 사령관과 김 전 사령관에게는 각각 징역 20년,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단순 군사작전이라는 목적을 넘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고, 평양에 무인기가 추락해 군사적으로도 해를 끼쳤다고 봤다. pmk1459@newspim.com 2026-06-12 0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