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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테스, 고온 ACL 장비 비중 확대…HBM·NAND 투자 수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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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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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증권이 14일 테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7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 고온 ACL·HBM BSD 등 고가 장비 비중 확대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메모리 투자 수혜로 수익성과 실적 성장이 가팔라질 전망이다.
  • 수주잔고 급증과 고객사·공정 다변화로 향후 3년 이상 높은 실적 가시성이 기대되는 전공정 장비 최선호주로 평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4일 하나증권은 테스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투자 확대 수혜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수익 제품인 고온 ACL 장비 비중 확대와 함께 하반기 HBM BSD 장비 공급 가능성까지 더해지며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상향한 17만6000원을 제시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테스의 1분기 매출은 9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2억원으로 36% 늘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특히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를 23% 상회했는데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본격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고온 ACL 장비 확대가 핵심 배경으로 꼽혔다. 김 연구원은 "2025년부터 고온 ACL 장비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분기는 해외 고객사 비중이 미미했음에도 높은 이익률을 기록해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더욱 명확하게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테스 로고. [사진=테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투자 확대 수혜도 본격화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 P4와 SK하이닉스 M15X 신규 투자에 고가 장비 공급이 확대되고 있고, 양사 모두 1c 나노 전환 투자와 NAND 고단화 투자가 예상보다 빠르고 크게 진행되고 있다"며 "2026년 연중 관련 수혜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실적 성장세도 가파를 전망이다. 하나증권은 테스의 올해 매출을 4600억원, 영업이익은 1057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31%, 83%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매분기 최대 실적 경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HBM 관련 신규 장비 공급도 추가 모멘텀으로 꼽혔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BSD(Back Side Deposit) 장비가 NAND뿐 아니라 HBM으로도 공급될 가능성이 있다"며 "신규 장비 매출 확대에 따라 추가적인 제품 믹스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사 다변화도 강점으로 평가됐다. 김 연구원은 "테스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DRAM과 NAND 모두에서 균형 잡힌 매출 구조를 보유하고 있어 특정 고객사나 공정에 대한 의존도가 낮다"며 "전방위적인 투자 확대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중장기 성장 가시성도 높다는 평가다. 김 연구원은 "2027년 이후에도 SK하이닉스 용인 팹과 삼성전자 P5 투자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3년간 높은 실적 가시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1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1455억원으로 전분기 412억원과 최근 3년 평균 409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하나증권은 이를 두고 향후 실적 가시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테스는 제품 믹스 개선과 신규 장비 공급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며 "중장기 관점에서 보유 가능한 전공정 장비 최선호주"라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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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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