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3일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첫 분배금을 주당 170원 지급한다고 밝혔다.
- 분배 기준일은 15일, 지급일은 19일이며 13일까지 매수자는 받을 수 있다.
- 상장 후 순자산 4000억원을 돌파하고 삼성전기·SK스퀘어 편입으로 종목을 12개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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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반도체TOP10커버드콜액티브 ETF'가 5월 첫 분배금으로 주당 170원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12일 종가 기준 월 1.27%에 해당한다. 분배 기준일은 오는 15일, 지급일은 이달 19일이다. 지난 4월 21일 상장 후 첫 분배다. 오늘(13일)까지 매수한 투자자는 오는 19일에 분배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상장지수펀드(ETF)는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면서 콜옵션 매도로 확보한 옵션 프리미엄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한다. 국내 주식 옵션 프리미엄은 비과세 대상으로 15.4%의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으며, 금융소득종합과세 합산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편입 종목은 상장 당시 10종목에서 12종목으로 확대됐다. 지난 4일 기준 삼성전기와 SK스퀘어를 각각 약 7%·6%씩 신규 편입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합산 비중 50% 이상은 유지된다.

옵션 매도 방식은 시장 상황에 따라 조절된다. 주가 상승 국면에서는 옵션 매도 비중을 줄이거나 행사가를 조절해 상승 참여율을 높이고, 횡보·하락장에서는 매도 비중을 늘려 분배 재원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코스피200 지수 옵션 대비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는 개별 주식 옵션을 주로 활용한다.
자금 유입도 이어지고 있다. 상장 당일 개인 순매수 832억원을 기록한 이후 11일 기준 순자산 4,000억원을 돌파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액티브 운용을 통해 AI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의 성장 기회를 반영하면서 안정적인 분배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