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예술의전당이 27일 에바 게보르기안 리사이틀을 개최했다.
- 그는 2021년 쇼팽 콩쿠르 최연소 결선 진출하며 이름을 알렸다.
- 프랑크·라흐마니노프 등 유럽 투어 레퍼토리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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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예술의전당이 'SAC 월드스타시리즈 – Piano Special'의 첫 무대로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에바 게보르기안의 첫 내한 리사이틀을 오는 5월 27일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개최한다.

에바 게보르기안은 2021년 제18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만 17세의 나이로 최연소 결선에 진출,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린 차세대 피아니스트다. 이후 베르비에 페스티벌, 루체른 심포니,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등 세계 정상급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에바 게보르기안이 현재 유럽 투어에서 선보이는 레퍼토리와 동일하게 구성됐다. 25/26 시즌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 등에서 연주한 프랑크의 '전주곡, 코랄과 푸가'로 문을 열고, 라흐마니노프의 '연습곡-회화'로 장대한 스케일과 섬세함을 동시에 펼쳐 보인다. 후반부에서는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플레트네프 편곡)과 리스트의 '순례의 해 제2년 "이탈리아"' 중 '혼례'와 '단테를 읽고'를 통해 압도적인 테크닉과 극적인 표현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측은 "신동의 이미지를 넘어 자신만의 음악적 언어를 확립해가는 에바 게보르기안의 현재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강력한 타건과 화려한 기교, 깊은 서정성을 겸비한 연주가 피아노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