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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관 양산시장 후보, '승강기대 웅상 제2캠퍼스' 추진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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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문관 양산시장 후보가 8일 한국승강기대 총장과 웅상 제2캠퍼스 설립 협의했다.
  • 대학은 2027년부터 웅상캠퍼스에 3개 학과 신설하고 100명 모집한다.
  • 조 후보는 당선 시 행정·국비 지원으로 치유산업진흥원 유치 돕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조문관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후보가 한국승강기대학교와 웅상 제2캠퍼스 개설을 위한 협의에 나서며 지역 교육·산업 연계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 후보는 전날 한국승강기대학교 이현석 총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양산 웅상지역 제2캠퍼스 설립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조문관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후보(가운데)가 8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이현석 한국승강기대학교 총장과 만나 양산 웅상 제2캠퍼스 개설 관련 건을 협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조문관 후보 선거캠프] 2026.05.09

경남 거창군에 위치한 한국승강기대학교는 2010년 개교한 승강기 분야 특화 대학으로 AI승강기학부 등 6개 학과에 약 1500명이 재학 중인 국내 유일 전문 교육기관이다.

대학 측은 2027년부터 웅상지역에 파크골프 지도자 양성과정 등 3개 학과를 신설하고 약 100명의 신입생 모집을 목표로, 오는 7월부터 부지와 건물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대 위기 대응을 위한 전략으로, 웅상의 지리적 이점과 의료 인프라, 대운산 자연환경을 활용한 치유산업 연계 캠퍼스 확장을 제시했다. 향후 국립치유산업진흥원 유치와 스마트팜 조성 등을 통해 제2캠퍼스를 중장기적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현석 총장은 "거창의 지리적 한계로 학생 유치와 기업 접근성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웅상캠퍼스를 통해 부울경 학생 유입과 산학협력을 확대해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문관 후보의 요청을 계기로 제2캠퍼스를 추진하게 됐다"며 "치유산업진흥원 유치 시 관련 학과 신설과 기능성 식품·웰니스 관광 연구 활성화로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후보는 "웅상 제2캠퍼스 추진을 환영한다"며 "당선 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교육부·산업부·중기부와 협력해 국비 확보와 치유산업진흥원 유치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 "캠퍼스 조성은 교육 인프라 확충과 일자리 생태계 개선으로 이어져 웅상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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