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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노동자, 변광용 후보 지지 선언…"노동환경 개선 공약 등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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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중공업 노동자들이 7일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노동자협의회 전직 간부 30명이 정책간담회에서 조선산업 공약에 공감했다.
  • 외국인 노동자 확대 반대와 내국인 고용 확대를 강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약속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외국인 노동자 고용 확대 우려 표명

[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삼성중공업 노동자들이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변광용 경남 거제시장 후보는 지난 7일 삼성중공업 노동자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중공업 노동자들이 7일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후보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변광용 후보 선거캠프] 2026.05.08

간담회에는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 이용갑·조성만 전 위원장, 한정수 전 부위원장, 이병훈 전 선관위원장 등 전직 간부 30명이 참석해 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변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신뢰하며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하겠다"면서 "조선산업기본법 제정 추진과 노동권익 강화, 하청노동자를 포함한 저임금 구조 개선, 상용직 중심 고용체계 구축 등 공약에 공감한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외국인 노동자 고용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분명히 했다. 참석자들은 "외국인 노동자 확대는 저임금 구조 고착과 노동환경 악화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며 "내국인과 청년 고용 확대를 통한 산업 지속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 신뢰를 보낸다"고 말했다.

변 후보는 "조선업 호황이 노동자와 지역경제에 선순환되기 위해서는 고용안정과 임금 현실화가 필수"라며 "외국인 노동자 중심의 비정상적 고용구조를 개선하고 내국인·청년 고용 확대를 통해 조선업과 지역경제의 동반성장을 이루겠다"고강조했다.

이어 "희망공제와 공동근로복지기금 등 통합기금을 확대하고 문화선도산단 조성을 통해 보행 친화 공간과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며 "노동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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