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베트남 증시가 29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 호찌민 VN지수는 1.16% 내렸고 하노이 HNX지수는 0.49% 올랐다.
- 30일 통일절과 내달 1일 국제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매도세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HNX 지수(하노이증권거래소) 250.66(+1.22, +0.49%)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29일 베트남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어지는 연휴를 앞두고 매도세가 커졌다.
호찌민 VN지수는 1.16% 내린 1854.10포인트를 기록했고, 하노이 HNX지수는 0.49% 상승한 250.6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오후 거래에서 강한 매도 압력에 부딪혔다. 매수세가 일부 이어졌지만 추세를 반전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베트남 플러스는 지적했다.
베트남 증시는 30일 통일절, 내달 1일 국제 노동절을 맞아 이틀 연속 휴장한다. 통상 연휴 기간을 앞두고 시장 유동성이 감소하며, 특히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자들은 비용 부담을 피하기 위해 휴장 전 보유 자산을 줄인 뒤 거래 재개 뒤 재매수에 나서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현지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이날 유동성은 호찌민 거래소 18조 2000억 동(약 1조 228억 원), 하노이 거래소 1조 동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호찌민 거래소에서 1조 3470억 동의 순매도, 하노이 거래소에서 740억 동의 순매수를 보이면서 총 1조 2730억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 흐름은 엇갈렸다. FPT(FPT Corporation) 등의 주도로 정보기술(IT) 섹터가 상승했고, 에너지 및 소재 섹터도 올랐다. 반면, 부동산 부문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VIC(Vingroup Joint Stock Company), VHM(Vinhomes), BCM(Becamex IDC Corporation), KBC(Kinh Bac City Development Holding Corporation), IDC(IDICO Corporation - JSC) 등이 약세를 주도했다.
특히 VIC가 5% 이상 급락하면서 VN 지수를 끌어내렸다. VTC뉴스는 "급격한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VIC 유동성은 여전히 폭발적이었다. 약 580만 주가 거래되어 1조 2850억 동 이상의 거래액을 기록했다"며 "이는 대규모 자본 이탈이 아니라 주로 포트폴리오 재조정 및 단기 차익 실현 움직임이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