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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후보, 김해 도시대전환 구상 제시…교통·주거 등 7대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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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태용 김해시장 후보가 28일 공약 발표회서 김해 도시 대전환 비전 제시했다.
  • 가야센트럴파크 조성, AI혁신도시 구축, DRT·BRT 도입 등 7대 공약 발표했다.
  • 병아리존 확대, 행정체계 강화, 노후 도심 정비로 시민 삶의 질 높이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년 정착 직주근접 도시 구현
인접 지역 간 이동체계 개선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홍태용 김해시장 후보가 교통·주거·행정·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김해 도시 대전환' 비전을 제시했다.

홍 후보는 28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도시·주거 분야 혁신 방안을 담은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시민 체감형 변화와 미래 산업 기반 구축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홍태용 김해시장 후보가 29일 오전 11시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AI혁신도시 조성'과 '어린이집 주변 병아리존 확대' '대중교통 대개조' 등의 내용을 담은 교통·도시·주거·인프라 관련 7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홍태용 김해시장 후보 선거캠프] 2026.04.29

홍 후보는 "시민의 출퇴근 불편, 보육 부담, 행정 접근성, 노후 도심 개선 등 일상 속 과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며 "교통·행정·주거·문화가 균형을 이루는 자족형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원도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지공원, 해반천, 국립김해박물관, 구산동 지석묘 등을 연결하는 '가야센트럴파크' 조성을 추진한다. 녹지와 수변, 역사·문화를 결합한 도심 축을 구축해 관광과 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고, 국가정원 및 세계적 정원도시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김해 AI혁신도시 조성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장유역 일대를 중심으로 AI, 스마트제조, 물류테크, 모빌리티 산업을 집적해 청년이 정착하는 직주근접 도시를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수요응답형교통서비스(DRT)와 광역급행버스(BRT)를 도입해 장유·진영과 읍면, 창원 등 인접 지역 간 이동체계를 개선한다. 김해역·장유역·불암역 역세권 개발도 병행해 교통과 도시 성장을 연계한다.

아동 안전 강화를 위한 '병아리존' 확대도 포함됐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주변까지 보호구역을 넓혀 100일 내 시범지역 10곳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생활권 중심 행정체계 구축을 위해 장유출장소 기능을 강화하고 진영 지역 행정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권역별 복합문화센터를 확충해 교육·문화·복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장유, 내외, 북부 등 노후 계획도시에 대한 정비 시범지구를 추진해 주거환경과 교통, 보행, 상권 등 생활 인프라를 전반적으로 개선한다.

홍 후보는 "민선 8기에서 시작한 변화를 완성 단계로 끌어올리겠다"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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