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이재명 정부 청와대 참모들의 재보궐선거 출마를 비판했다.
-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 등 참모들이 10개월 만에 사의 표하고 선거판으로 향했다고 지적했다.
- 청와대가 국정탑인지 공천 대기실인지 헷갈리며 국정 공백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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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이재명 정부의 청와대 참모들이 잇따라 6·3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것을 두고 "청와대가 국정 컨트롤타워인지, 여당 공천 대기실인지 헷갈릴 정도"라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핵심 청사진인 'AI 3대 강국 진입'을 책임지던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이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끝내 사의를 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AI가 국가 미래의 존망을 좌우하는 시기'"라며 "향후 3년 혹은 5년이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하던 참모가 임명 10개월 만에 국가 대계를 내팽개치고 선거판으로 달려가는 모습에 국민은 허탈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단 하 수석만의 일이 아니다"라며 "전은수 대변인, 우상호 전 정무수석, 김병욱 전 정무비서관, 김남준 전 대변인, 김남국 전 디지털소통비서관, 손화정 전 행정관까지 출마 채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의 대외 여건은 결코 녹록지 않다"며 "호르무즈 해협 긴장으로 에너지 안보 불안이 커지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은 우리 수출 전선을 흔들고 있다"고 했다.
이어 "고물가·고환율·고유가 우려에 경기 둔화까지 겹쳐 국민의 삶은 팍팍해지고 있다"며 "이런 때 정책의 키를 잡아야 할 청와대 참모들이 선거판으로 향하는 것이 과연 정상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선거도 정치도 중요하다. 그러나 국정을 맡은 사람이라면 선거보다 먼저 책임을 생각해야 한다"며 "국가 대계를 맡는 자리가 개인 정치의 징검다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청와대는 국익의 보루이지 참모들의 경력관리소가 아니다"라며 "선거공학에 매몰되어 민생과 안보, 국가의 미래 먹거리를 방치하는 정부에 대한 국민의 냉철한 평가가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는 이제라도 참모들의 이탈로 인한 국정 공백을 엄중히 인식하고 정치공학에 매몰된 인력 운용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allpa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