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장흥군이 28일 국가유산청 공모에서 '자~흥, 나는 향교' 사업을 3년 연속 선정했다.
- 장흥향교를 현대 문화공간으로 재해석해 선비정신과 문학 유산 결합 프로그램 운영한다.
- '토끼야 향교에 벼슬가자'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 문화 체험 기회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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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장흥군이 국가유산청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며 향교를 활용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장흥군은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6년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공모에서 '자~흥, 나는 향교' 사업이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전통 교육기관인 향교와 서원의 정신문화 가치를 계승하고 현대적 해석을 통해 지역 대표 문화유산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동시에 목표로 한다.
선정된 '자~흥, 나는 향교'는 장흥향교를 역사적 공간을 넘어 현대적 문화공간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이다. 장흥군은 지역이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고향이라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선비정신과 문학 유산을 결합한 체험·교육·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은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대표 프로그램 '토끼야 향교에 벼슬가자'는 장흥 출신 소설가 이청준의 판소리 동화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미래세대가 예절교육 체험을 통해 선비정신을 익히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장흥군 관계자는 "장흥향교를 중심으로 지역민이 함께하는 문화 소통 거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