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강인의 PSG와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이 29일 UCL 준결승 1차전에서 맞붙는다.
- 두 선수 모두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가능성이 크며 선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 옵타 슈퍼컴퓨터는 PSG 승리 확률을 41.1%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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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별들의 무대'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다시 한 번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까.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2025~2026시즌 준결승 1차전을 준비한다.
디펜딩 챔피언 PSG는 리그 페이즈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홈·원정 모두 2-0 승리를 거두며 합계 4-0으로 손쉽게 4강에 올랐다.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1차전 2-1, 2차전 4-3 승리를 거두며 합계 6-4 '난타전' 끝에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역대 전적에서는 뮌헨이 앞선다. 두 팀은 공식전에서 16번 만나 뮌헨이 9승 7패로 근소 우위다. 지난해 7월 클럽월드컵 8강에서는 PSG가 2-0 승리를 거두고 우승까지 질주했지만 넉 달 뒤 열린 UCL 리그 페이즈에서는 뮌헨이 파리 원정에서 2-1로 설욕했다.

한국 팬들의 관심사는 단연 이강인과 김민재의 맞대결 성사 여부다. 다만 현실적으로 둘이 나란히 선발로 설 가능성은 크지 않다. 프랑스 '레퀴프'와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 '소파스코어' 등은 이강인과 김민재 모두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강인은 UCL 14경기에서 단 한 번도 선발로 나서지 못했고 교체로만 10경기에 출전해 총 263분을 뛰었다. 김민재 역시 12경기 중 선발 출전이 3경기에 그쳤고 교체 출전을 포함한 누적 출전 시간은 314분이다. 바로 직전 리그에서 둘 다 풀타임으로 뛴 것도 변수다. 이강인은 26일 리그1 31라운드 앙제 원정에서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재도 25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 마인츠 원정에서 90분을 소화하며 뮌헨 후방을 지켰다.
선발 경쟁도 치열하다. PSG 공격진에선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 브래들리 바르콜라 등이 스리톱·와이드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다. 중원에는 비티냐, 주앙 네베스, 워렌 자이르에메리, 파비안 루이스 등 주전급 자원이 포진해 있다. 뮌헨 쪽에서도 센터백 라인은 요나탄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우선순위로 평가받는다. 부상·징계 변수가 없는 한 김민재가 이 벽을 깨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긴 쉽지 않다.
축구 통계업체 '옵타'의 슈퍼컴퓨터는 PSG 승리 확률을 41.1%, 무승부 24.3%, 뮌헨 승리 34.6%로 예측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