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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시황] AI 전력 수요 확대…에너지·원전 ETF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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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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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ETF 시장에서 전력·원전·에너지 테마가 강세를 주도했다.
  • PLUS 글로벌수소(8.32%) 등 상위 ETF가 상승하며 에너지 가격 상승 기대 반영했다.
  • 2차전지 ETF는 약세를 보였고 자금은 회사채·지수형으로 유입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력·원전 ETF 수익률 상위권 집중
'2차전지·원유인버스' 차익실현에 약세
자금, 채권·지수·반도체 ETF로 분산 유입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3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은 코스피가 장중 변동성을 딛고 6470선으로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가운데 전력·원전·에너지 관련 테마가 강세를 주도하며 업종별 차별화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반면 2차전지와 일부 성장 테마 ETF는 약세를 보이며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수익률 상위 ETF는 PLUS 글로벌수소&차세대연료전지(8.32%), ACE 미국SMR원자력TOP10(7.67%),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6.70%), KODEX AI전력핵심설비(6.39%), HANARO 전력설비투자(6.32%) 순으로 집계됐다. 전력설비와 원자력, 에너지 인프라 관련 ETF가 상위권을 형성하며 상승 흐름을 주도했다.

이날 시장은 지정학적 변수 영향으로 장중 변동성이 확대됐다. 장 초반 테헤란 일부 지역에서 방공망이 가동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군사적 충돌 우려가 다시 부각됐고, 이에 따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한때 배럴당 97달러까지 상승했다. 에너지 가격 상승과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기대가 맞물리면서 전력·원전 관련 ETF 강세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김현지 DS투자증권 연구원은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발전원보다 설치 기간이 짧은 선박엔진 등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전력 인프라 전반에 대한 투자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이라고 진단했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테마별로도 같은 흐름이 확인됐다. 상승률 상위 테마는 원유(5.88%), 원자력(4.01%), AI전력(3.31%), 에너지섹터(2.73%) 등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가격 상승과 전력 수요 확대 기대가 동시에 반영되며 관련 테마 전반으로 상승세가 확산된 모습이다.

반면 수익률 하위 ETF는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6.75%),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6.64%), TIGER 원유선물인버스(H)(-5.54%), KODEX WTI원유선물인버스(H)(-5.15%), TIGER BBIG레버리지(-4.86%) 등으로 집계됐다. 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2차전지와 일부 성장 테마에서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약세를 나타냈다.

하락률 상위 테마 역시 2차전지(-2.94%), 은현물(-2.75%), 대만(-2.47%), 소재섹터(-2.35%) 등으로 나타나 글로벌 기술주 및 소재 관련 투자심리가 일부 위축된 모습이다.

자금 흐름에서는 방어와 위험자산 선호가 혼재된 모습이 나타났다. 자금 유입 상위 ETF는 KODEX 27-12 회사채(AA-이상)액티브(1022억원), KODEX 200(974억원), TIGER MSCI Korea TR(935억원), KODEX 머니마켓액티브(885억원), HANARO Fn K-반도체(815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지수형과 채권형, 반도체 ETF로 자금이 분산 유입되며 방향성 탐색 국면이 이어졌다.

반면 자금 유출 상위 ETF는 KODEX 레버리지(-4413억원), TIGER 반도체TOP10(-2021억원), KODEX 26-12 금융채(AA-이상)액티브(-1006억원), KODEX 코스닥150(-806억원), TIGER 코리아TOP10(-628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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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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