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샌프란시스코가 22일 다저스전에서 3-1 승리했다.
- 이정후가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시즌 7번째 멀티히트했다.
- 김혜성은 실책했으나 멀티 출루하며 타점을 올렸고 오타니가 아시아 최다 연속 출루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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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시즌 첫 '코리안 더비'에서 이정후가 웃었다. 시즌 7번째 멀티히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김혜성은 멀티 출루로 존재감을 보였지만 실책의 아쉬움도 남겼다. 오타니 쇼헤이는 아시아 최다 연속 출루 신기록을 세웠다.
샌프란시스코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MLB LA 다저스전에서 3-1로 승리했다. 1회에만 3점을 뽑은 뒤 끝까지 리드를 지켜냈다. 이정후는 우익수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시즌 성적은 23경기 타율 0.259(81타수 21안타) 1홈런 9타점 8득점, OPS 0.681로 상승했다.
승부는 1회말에 갈렸다. 선두 윌리 아다메스의 내야 타구를 처리하던 유격수 김혜성이 다이빙 캐치 이후 1루 송구 실책을 범하며 주자가 2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루이스 아라에스의 안타와 맷 채프먼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가 됐고, 라파엘 데버스의 적시타와 케이시 슈미트의 희생플라이, 이정후의 우전 적시타가 이어지며 3-0을 만들었다.

이정후는 6회 2사에서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스플리터를 공략해 우전 안타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이후 엘리엇 라모스의 안타 때 홈까지 쇄도했지만 중계 플레이에 막혀 태그아웃됐다. 현지에서는 3루 코치 엑토르 보르그의 판단이 아쉬웠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정후는 8회 수비에서 교체됐다. 홈 슬라이딩하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이 접질러진 것으로 보였으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성은 수비에서 실책을 기록했지만 공격에서는 1안타 1볼넷 1타점으로 제 역할을 했다. 2회 중전 안타로 팀 첫 안타를 만들었고, 4회 1사 만루에서는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타점을 올렸다. 7회에는 좌완 투수에 맞춰 교체됐다. 시즌 성적은 13경기 타율 0.333(27타수 9안타) 1홈런 4타점 5득점 3도루, OPS 0.960이다.
오타니는 1번 지명타자로 나서 7회 내야 안타로 출루하며 53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2018년 추신수가 세운 아시아 선수 최다 기록(52경기)을 넘어선 수치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랜던 룹은 5이닝 1피안타 5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기록했다. 불펜진은 남은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다저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7이닝 3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제몫을 다했지만 1회 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