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22일 수도요금 카드 자동이체 신청·해지 방법을 개선했다.
- 디지털 취약계층 위해 방문·전화 접수 도입하고 오프라인 확대했다.
- 이사 정산 시 자동이체 해지 한 번에 처리하며 이용 편의 높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서울시는 규제철폐 161호 과제인 '수도요금 카드 자동이체 신청·해지 방법 개선'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 중심 신청방법에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취약계층 시민들을 위해 방문 및 전화접수 방법 도입으로 수도요금 납부 편의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서울시 수도요금 부과는 2025년 기준 연간 약 1085만 건으로 이 중에 약 642만 건(약 59%)은 자동이체로 납부되고 있다.
하지만 수도요금 신용카드 자동이체는 서울시 지방세 납부시스템(인터넷 ETAX, 모바일 앱 STAX, 보이는 ARS) 디지털 방식으로만 신청이 가능해 방문이나 전화 접수는 지원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은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신청 방식 개선을 추진하게 됐다.

먼저, 수도사업소 방문을 통해 신용카드 자동이체 신규 신청과 해지가 가능하게 됐다. 민원인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수도사업소 담당자가 서울시 지방세 납부시스템(ETAX)에 기본정보 등록을 거쳐 카드 자동이체 신청 및 해지 처리를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수도사업소 전화를 통한 신용카드 자동이체 해지도 할 수 있게 됐다. 전화 녹취를 통해 민원인 본인확인 후 신용카드 자동이체 해지 민원을 등록 후 처리한다. 이번 조치로 수도사업소 방문을 통해 신용카드 자동이체를 신규 신청할 수 있으며, 해지는 온라인·방문·전화 모두 가능해졌다.
신용카드 자동이체 신규 신청은 보안성 확보 등을 위해 방문 신청으로 운영되며, 향후 유선 신청 방식 도입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이사할 때 발생하던 불편도 개선된다. 기존에는 수도요금 정산과 자동이체 해지를 각각 따로 진행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개선으로 이사 정산 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주용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자동이체 신청 방식 확대로 납부 편의성이 향상되고 자동이체 이용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요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ycaf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