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0일 닛케이주가는 미국 증시 상승 여파로 0.60% 올랐다.
- 해외 매수세 유입됐으나 국내 기관 매도로 상승 둔화됐다.
- 미국-이란 휴전 만료 우려로 추가 상승 제한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20일 닛케이주가는 상승 마감했다. 전주 말 미국 증시 상승으로 운용 리스크를 감수하려는 해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일본 주식에도 유입됐다. 다만 국내 기관들의 매도 관측도 있어, 매수세가 한 차례 돌고 난 뒤에는 상승 탄력이 둔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60%(348.99엔) 상승한 5만8824.89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 토픽스)도 0.43%(16.21포인트) 오른 3777.02포인트로 마감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는 뉴욕 원유 선물의 급락을 계기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약 1개월 반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러한 흐름을 이어받아 도쿄 시장에서도 소프트뱅크그룹(SBG)과 패스트리테일링 등 주요 종목 일부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해외 단기 투자자로 보이는 주가지수 선물 매수가 주도하면서 현물 주식도 상승 폭을 키우는 장면이 있었다.
닛케이주가가 지난주 후반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연기금의 리밸런싱(자산 배분 조정) 등 국내 기관의 매도 관측이 확산되면서 이날에도 점차 상승세가 둔화됐다. 단기간에 반등해 최고치를 경신한 직후인 만큼 과열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기간은 미 동부시간 21일(일본시간 22일)에 만료된다. 이란은 전주 말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겠다고 밝혔지만, 미국이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며 이후 입장을 바꿔 다시 해협을 봉쇄했다.
휴전 기한이 임박한 가운데, 향후 전투 종식 협상 향방을 지켜보려는 분위기도 주가의 추가 상승을 제한했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6조5727억 엔, 거래량은 18억8764만 주였다. 상승 종목 수는 647개, 하락은 862개, 보합은 66개였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추가이제약, 화낙, 다이킨공업, 레이저텍이 상승했다. 반면 어드밴테스트, 후지쿠라, TDK, 신에츠화학은 하락했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