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주시가 15일 월아산 지방정원 등록을 발표했다.
- 2022년부터 17만5000㎡를 지정해 방문객 190만명을 돌파했다.
- 2030년 국가정원 추진으로 정원 문화도시를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원 관광 활성화·지역 경제 순환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월앙산 지방정원 등록을 계기로 국가정원 지정까지 단계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허현철 환경산림국장은 15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월아산이 16일자로 경남도 공식 '지방정원'으로 등록된다"고 밝혔다.

지방정원은 지자체가 조성한 10헥타르 이상 면적에 녹지 비율 40% 이상, 전담 부서와 편의시설, 운영 조례를 갖추면 시도지사에게 신청할 수 있다. 진주시는 2022년부터 마스터플랜과 타당성 검토, 예정지 지정 단계를 거쳐 진성면 동산리 일원 17만5000㎡를 지방정원으로 등록했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산림 휴양 명소로 자리 잡았다. 2023년 제1회 월아산 정원박람회, 2024년 제2회, 2025년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연간 방문객 60만명, 누적 190만명을 돌파했다.
인근 남해고속도로 진성IC 통행량은 2017년 129만5000여대에서 2025년 173만7000여대로 34% 늘었다. 이는 월아산 방문 외지인 증가로 분석되며 진성면 사업체 수는 2017년 249개(종사자 1974명)에서 2024년 559개(종사자 2216명)로 숙박·음식점업은 44개(106명)에서 52개(206명)로 확대됐다.
방문객 소비가 인근 상권으로 순환되며 재방문율과 체류형 관광이 뚜렷해지고 정원 행사 기간 지역 농산물 장터 운영으로 주민 상생 모델이 형성됐다. 월아산은 작가정원으로 예술과 자연을 융합, 전문성을 높였다.
2023년 1차 3곳(레이어오브그린, 월아회원, 청림월연)에 2025~2026년 2차 3곳(삼다원, 월아숨골, 시간이 만든 시간이 멈춘 공간)을 추가 조성해 6곳 체계로 문화 예술 정원 모델을 완성했다. 동선 개선으로 관람객 체류 시간을 늘려 정원 가치를 극대화했다.
시는 지방정원 등록을 발판으로 2030년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하며 산림형 숲정원과 경관 농업을 융복합한 한국형 모델을 구축한다. 정원 관광 활성화, 산업 육성, 시민 치유 공간 확대, 녹색도시 기반을 다층 목표로 삼았다.
시 관계자는 "차별화 콘텐츠와 시민 참여로 국가정원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정원 문화도시 진주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월아산 지방정원은 시민 녹색 복지와 지역 경제 순환을 이끌며 경남 남부권 정원 허브로 부상할 전망이다.
news2349@newspim.com












